2011. 10. 14. 23:53
세상이야기
우리은행, 보건복지부 장관상 단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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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한 수급비 압류방지 통장, 전 금융권 확대 공로
[경제투데이 이승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비에 대한 압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우리 행복지킴이 통장’을 개발하고 전 금융권으로 확대시킨 친서민 정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오후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거행된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유공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기초수급금 압류방지통장 사업을 개발해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에 제안했다. 이후 친서민정책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돼 청와대 주관으로 전 금융기관으로 확대 추진됐다. 현재 우리은행을 비롯한 전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압류방지 통장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의 최소 생활비가 원천적으로 보호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들의 자활 자립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서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영 기자 sylee@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8660
자체 개발한 수급비 압류방지 통장, 전 금융권 확대 공로
[경제투데이 이승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급비에 대한 압류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우리 행복지킴이 통장’을 개발하고 전 금융권으로 확대시킨 친서민 정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에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오후 보건복지부 대강당에서 거행된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유공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단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기초수급금 압류방지통장 사업을 개발해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에 제안했다. 이후 친서민정책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돼 청와대 주관으로 전 금융기관으로 확대 추진됐다. 현재 우리은행을 비롯한 전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압류방지 통장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의 최소 생활비가 원천적으로 보호되고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들의 자활 자립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서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영 기자 sylee@
[투데이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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