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 02:44
세상이야기
수상한 탈세, 주먹 울리는 충격세태(취재파일4321)
[뉴스엔 한현정 기자]
4월17일 방송되는 KBS 1TV '취재파일 4321' 에서는 '007 탈세작전’, '흉악범죄, 그후', '복서, 주먹이 운다' 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집중 파헤친다.
자본시장이 자유화되면서 해외의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를 차려놓고 탈세를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말레이시아 라부안은 인구 7억의 조그마한 도시인데 한국 기업이 200개나 진출해있을 정도다. 특히 조세회피 목적이 많은데 현지 취재를 통해 탈세실태와 자금의 흐름 등을 추적해본다.
한편 지난해 부산의 이른바 부산도끼사건, 유영철사건, 강호순사건 등에서 숱한 억울한 피해자들이 나왔지만 정작 이들이 국가 등으로부터 받는 보상금은 턱없이 부족하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이 많았다.
관련규정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거나 현실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은 흉악 범죄의 피해자가 된 후 겪어야 하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 등을 종합 취재해 흉악범죄가 남긴 또다른 상처를 알아본다.
이와 함께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있는 한국 프로복싱계를 진단한다.
경제사정이 나아지면서 이른바 ‘헝그리(Hungry) 정신’이 부족해 힘들고 어려운 운동을 기피하는 현상에다 선수들이 받는 파이터 머니도 회당 10만원에 불과하다. 그나마 매니저와 나누면 5만원인 셈이다.
열악한 상황 때문에 한국 프로권투는 랭킹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한때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프로복싱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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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현정 기자]
4월17일 방송되는 KBS 1TV '취재파일 4321' 에서는 '007 탈세작전’, '흉악범죄, 그후', '복서, 주먹이 운다' 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집중 파헤친다.
자본시장이 자유화되면서 해외의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유령회사)를 차려놓고 탈세를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말레이시아 라부안은 인구 7억의 조그마한 도시인데 한국 기업이 200개나 진출해있을 정도다. 특히 조세회피 목적이 많은데 현지 취재를 통해 탈세실태와 자금의 흐름 등을 추적해본다.
한편 지난해 부산의 이른바 부산도끼사건, 유영철사건, 강호순사건 등에서 숱한 억울한 피해자들이 나왔지만 정작 이들이 국가 등으로부터 받는 보상금은 턱없이 부족하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상황이 많았다.
관련규정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거나 현실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은 흉악 범죄의 피해자가 된 후 겪어야 하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 등을 종합 취재해 흉악범죄가 남긴 또다른 상처를 알아본다.
이와 함께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있는 한국 프로복싱계를 진단한다.
경제사정이 나아지면서 이른바 ‘헝그리(Hungry) 정신’이 부족해 힘들고 어려운 운동을 기피하는 현상에다 선수들이 받는 파이터 머니도 회당 10만원에 불과하다. 그나마 매니저와 나누면 5만원인 셈이다.
열악한 상황 때문에 한국 프로권투는 랭킹을 채우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한때 국민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프로복싱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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