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4. 22:13
세상이야기
성시경 측 "병과 배치·휴가일수, 특혜 아니다"
[enews24 오미정 기자] 군악대 배치와 군 생활 중 125일의 휴가를 쓴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성시경 측이 "병과 배치와 휴가 일수 등은 특혜를 통한 것이 아니다"며 "성시경은 최선을 다해 군에 복무했으며, 자대 안에서 일반병으로서의 임무도 충실이 이행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성시경의 부산 콘서트 때문에 공식 입장 발표가 늦었다"며 "성시경은 적법한 절차에 의거, 군악병으로 선발돼 자대 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선발하는 과정 중 그 어떠한 특혜 등의 의혹 역시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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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지난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성시경의 휴가 일수가 125일로 보통 병사의 2.5배였다. 또 성시경은 피아노병으로 군악대에 배치됐는데 정작 군악대에서는 목관병으로 근무했다”고 지적했다.
일반 사병 경우 21개월(육군 기준)을 복무하면서 28일의 정규휴가를 받으며 훈·포상을 받으면 추가로 1회 10일 이내의 포상휴가를 나갈 수 있다.
오미정 기자 omj0206@cj.net
[주요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1n07665
[enews24 오미정 기자] 군악대 배치와 군 생활 중 125일의 휴가를 쓴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성시경 측이 "병과 배치와 휴가 일수 등은 특혜를 통한 것이 아니다"며 "성시경은 최선을 다해 군에 복무했으며, 자대 안에서 일반병으로서의 임무도 충실이 이행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성시경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성시경의 부산 콘서트 때문에 공식 입장 발표가 늦었다"며 "성시경은 적법한 절차에 의거, 군악병으로 선발돼 자대 배치를 받고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선발하는 과정 중 그 어떠한 특혜 등의 의혹 역시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지난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성시경의 휴가 일수가 125일로 보통 병사의 2.5배였다. 또 성시경은 피아노병으로 군악대에 배치됐는데 정작 군악대에서는 목관병으로 근무했다”고 지적했다.
일반 사병 경우 21개월(육군 기준)을 복무하면서 28일의 정규휴가를 받으며 훈·포상을 받으면 추가로 1회 10일 이내의 포상휴가를 나갈 수 있다.
오미정 기자 omj0206@cj.net
[주요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1n0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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