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4. 20:32
세상이야기
'방자전' 향단이들 류현경-민지현, 싱크로율 100%
[스포츠월드]
채널CGV의 오리지널 TV무비 ‘TV방자전’에서 향단 역을 맡은 민지현이, 영화 원작의 향단으로 열연을 펼친 류현경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매, 작고 도톰한 입술, 동그란 얼굴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던 류현경과 마찬가지로, 공개된 사진 속의 민지현 역시 귀여운 반항적인 표정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이 영화 ‘방자전’을 통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타 반열에 올라선 만큼, 이번 ‘TV방자전’에서는 민지현이 어떤 활약을 펼치며 ‘향단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지현은 각종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탄탄하게 경력을 쌓아온 경력 10년차 배우다. 이민호 등 스타들을 배출한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번 ‘TV방자전’에서는 춘향의 몸종인 향단 역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영화와 달리 ‘TV방자전’의 향단은, 방자와 춘향, 몽룡 사이를 오가는 메신저로, 때로는 그들의 삼각관계를 뒤흔드는 키를 쥔 당돌발칙한 인물. 민지현은 순수함과 욕망이 공존하는 팜므파탈로 변신해,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주인아씨 춘향의 남자를 향한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은밀한 유혹을 펼치는 ‘민지현표’ 향단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방자 역은 이선호가, 허우대는 멀쩡한 까칠한 양반 도령 몽룡 역은 여현수가 맡았으며, 이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춘향 역은 이은우가 맡았다. 오는 11월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인다.
최정아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7067
[스포츠월드]

채널CGV의 오리지널 TV무비 ‘TV방자전’에서 향단 역을 맡은 민지현이, 영화 원작의 향단으로 열연을 펼친 류현경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고 똘망똘망한 눈매, 작고 도톰한 입술, 동그란 얼굴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귀엽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던 류현경과 마찬가지로, 공개된 사진 속의 민지현 역시 귀여운 반항적인 표정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현경이 영화 ‘방자전’을 통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타 반열에 올라선 만큼, 이번 ‘TV방자전’에서는 민지현이 어떤 활약을 펼치며 ‘향단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지현은 각종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탄탄하게 경력을 쌓아온 경력 10년차 배우다. 이민호 등 스타들을 배출한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이번 ‘TV방자전’에서는 춘향의 몸종인 향단 역으로 변신, 색다른 매력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영화와 달리 ‘TV방자전’의 향단은, 방자와 춘향, 몽룡 사이를 오가는 메신저로, 때로는 그들의 삼각관계를 뒤흔드는 키를 쥔 당돌발칙한 인물. 민지현은 순수함과 욕망이 공존하는 팜므파탈로 변신해, 시청자들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주인아씨 춘향의 남자를 향한 아슬아슬한 줄타기와 은밀한 유혹을 펼치는 ‘민지현표’ 향단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방자 역은 이선호가, 허우대는 멀쩡한 까칠한 양반 도령 몽룡 역은 여현수가 맡았으며, 이들 사이에서 갈등하는 춘향 역은 이은우가 맡았다. 오는 11월 안방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인다.
최정아 기자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17067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폐막 (0) | 2011.10.14 |
---|---|
[리뷰] <토르: 천둥의 신> 할리우드 히어로무비의 신성 (0) | 2011.10.14 |
제우스보다 더 위대한 흰 고래 `모비딕` (0) | 2011.10.14 |
[TD포토]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안양축제 가수 소리, `천사같은 입장` (0) | 2011.10.14 |
`영어 못하는` 한나라당?… 무리한 네거티브 역풍 (0) | 201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