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2. 00:33
세상이야기
‘애정남’ 짝사랑 정의? “새벽 2시 문자를 보냈을 때…”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애정남’ 최효종이 짝사랑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밝혔다.최근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코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은 5일 첫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 예고편에 등장했다.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는 짝사랑과 재결합에 대한 사연으로 구성되는 프로그램.예고편에서 최효종은 “매일 같이 밥 먹는 사람은 그냥 밥 잘 사주는 오빠다. 상대가 내가 좋아하는 걸 아직 모른다면 그게 짝사랑”이라고 짝사랑의 기준을 설명했다.이어 “새벽 2시에 ‘자니?’라고 문제를 보냈을 때 연락이 없다면 방송에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반면 헤어진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헤어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방송에 참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는 노홍철, 한그루의 진행으로 5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장병호 기자 solanin@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7n0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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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애정남’ 최효종이 짝사랑에 대한 명쾌한 정의를 밝혔다.최근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코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맨 최효종은 5일 첫 방송된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 예고편에 등장했다.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는 짝사랑과 재결합에 대한 사연으로 구성되는 프로그램.예고편에서 최효종은 “매일 같이 밥 먹는 사람은 그냥 밥 잘 사주는 오빠다. 상대가 내가 좋아하는 걸 아직 모른다면 그게 짝사랑”이라고 짝사랑의 기준을 설명했다.이어 “새벽 2시에 ‘자니?’라고 문제를 보냈을 때 연락이 없다면 방송에 사연을 신청할 수 있다. 반면 헤어진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아직 헤어졌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방송에 참여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한편 ‘세레나데 대작전’ 시즌2는 노홍철, 한그루의 진행으로 5일 밤 12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장병호 기자 sola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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