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2. 00:27
세상이야기
윤정수 "과거 여자친구에 400만원 명품백 선물한 적 있어"
개그맨 윤정수가 과거 여자친구에게 400만원상당의 고가 명품백을 선물한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윤정수는 연인에게 준 최고가 선물에 대한 이야기 중 "과거 여자친구에게 4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선물한적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랬다.
윤정수는 "고가의 선물을 기분 좋게 해주는 남자는 없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고 전하며 명품백을 선물하게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윤정수의 이야기를 듣던 개그맨 김현철은 "내생에 내 생애 최고가의 선물은 일식집에서 사준 16만원 정식코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현철은 "평소 6천원짜리 된장찌개를 먹는데, 이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큰 맘먹고 돈을 썼다"며 "즐거워하는 그녀를 보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줬다.
한편 윤정수와 김현철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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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1n2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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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윤정수는 연인에게 준 최고가 선물에 대한 이야기 중 "과거 여자친구에게 4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선물한적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깜짝 놀랬다.
윤정수는 "고가의 선물을 기분 좋게 해주는 남자는 없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고 전하며 명품백을 선물하게 경위를 설명했다.
이에 윤정수의 이야기를 듣던 개그맨 김현철은 "내생에 내 생애 최고가의 선물은 일식집에서 사준 16만원 정식코스"라고 대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현철은 "평소 6천원짜리 된장찌개를 먹는데, 이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큰 맘먹고 돈을 썼다"며 "즐거워하는 그녀를 보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줬다.
한편 윤정수와 김현철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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