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 스타화보 제작발표현장

방송인 한성주 스타화보 제작발표현장

방송인 한성주 스타화보 제작발표현장

[미디어인뉴스]25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방송인 한성주의 스타화보 촬영현장 공개 행사가 열렸다. 홍콩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스타화보는 약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되었다. 한성주는 홍콩에 도착해서 몸이 몹시 아팠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계획된 스타화보 촬영일정을 환한 미소로 마무리 지었으며 촬영 기간 동안 서른을 넘긴 나이를 잊게 만드는 10대 소녀 같은 풋풋함과 20대 여인의 농염함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고 한다. 1994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 출신으로 16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여왕의 모습을 간직한 그녀는 1996년 SBS 공개 6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사랑의 열매, 다일공동체(현 밥퍼 복지재단), 사랑의 장기기증에 참여했으며 2009년 가을에는 '한성주, 꿈에 투자하라'라는 경제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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