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18:56
세상이야기
손민혁 "'개그 투나잇' 한번 봐달라" 눈물의 호소
개그맨 손민혁(30)이 시청자들에게 눈물의 호소를 했다.
손민혁은 지난 1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개그 투나잇' 제작 발표회에서 "제발 한번만이라도 봐달라"며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딱 한마디만 하겠다"며 운을 뗀 그는 '개그 투나잇'이라는 새로운 음식점이 문을 열었다. 최고의 요리사들이 최고의 음식을 준비했으니 한번만이라도 음식점을 찾아 맛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제발 한번 봐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던 손민혁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동료 개그맨 황영진은 "손민혁은 다른 개그맨들과 달리 행사 하나 없이 1년 2개월 간 대학로 지하에서 개그만 연구했다. 그래서 더욱 눈물이 날 것이다"며 동료의 상황을 대신 설명했다.
'개그 투나잇'은 '웃찾사'가 2010년 10월 종영한 후 1년 2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그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밤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개그맨 손민혁(30)이 시청자들에게 눈물의 호소를 했다.
손민혁은 지난 1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개그 투나잇' 제작 발표회에서 "제발 한번만이라도 봐달라"며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딱 한마디만 하겠다"며 운을 뗀 그는 '개그 투나잇'이라는 새로운 음식점이 문을 열었다. 최고의 요리사들이 최고의 음식을 준비했으니 한번만이라도 음식점을 찾아 맛을 봐달라"고 호소했다. 제발 한번 봐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던 손민혁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동료 개그맨 황영진은 "손민혁은 다른 개그맨들과 달리 행사 하나 없이 1년 2개월 간 대학로 지하에서 개그만 연구했다. 그래서 더욱 눈물이 날 것이다"며 동료의 상황을 대신 설명했다.
'개그 투나잇'은 '웃찾사'가 2010년 10월 종영한 후 1년 2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개그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밤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영된다.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서 바다의 로또 밍크고래 3160만원에 위판 (0) | 2011.11.02 |
---|---|
로또 463회 121억 대박 1등! `독식 아쉽게 놓쳐` (0) | 2011.11.02 |
[★포토]TV소설`복희누나` 제작발표회, 스타들의 패션은?⑥김지영 (0) | 2011.11.02 |
킴 카다시안, 레이제이와 섹스비디오 ‘후회 막급’ (0) | 2011.11.02 |
바네사 헤슬러, 카다피 아들 무타심과 교제 고백 “열정적이었다” (0) | 201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