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18:30
세상이야기
이상훈 1대100 우승 “상금은 어머니 병원비로 쓰겠다”
[서울신문 BOOM]
개그맨 이상훈이 ‘1대100’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훈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에 선정되며 우승 상금 262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1대100’ 1라운드 도전자로 방송인 임백천이 나섰다. 그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 5천만원 기필코 타서 가족들과 이 자리에 있는 분들 이름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나 5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이상훈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답 행진을 벌이며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그는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너를 하니까 정말 감사할 일만 생긴다”며 “어머니가 어저께부터 몸이 불편해 병원에 다녀오셨다. 적게나마 병원비에 보태도록 하겠다”고 상금의 용도를 밝혔다.
한편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상훈은 현재 개그맨 송병철 정태호과 ‘감사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KBS2TV ‘1대100’ 화면 캡처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co.kr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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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BOOM]
개그맨 이상훈이 ‘1대100’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훈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에 선정되며 우승 상금 262만원을 획득했다.
이날 ‘1대100’ 1라운드 도전자로 방송인 임백천이 나섰다. 그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청산했다. 5천만원 기필코 타서 가족들과 이 자리에 있는 분들 이름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나 5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이상훈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답 행진을 벌이며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그는 “KBS2TV ‘개그콘서트’에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너를 하니까 정말 감사할 일만 생긴다”며 “어머니가 어저께부터 몸이 불편해 병원에 다녀오셨다. 적게나마 병원비에 보태도록 하겠다”고 상금의 용도를 밝혔다.
한편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상훈은 현재 개그맨 송병철 정태호과 ‘감사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 KBS2TV ‘1대100’ 화면 캡처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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