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30. 03:06
세상이야기
‘위험한 여자’ 황보라-김보연 복수 시작, 악성 루머 퍼뜨려 고은미 모함
위험한 모녀의 복수가 본격화 됐다. 윤도희와 그녀의 딸 강소라는 25년간 품어온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극본 이홍구, 연출 이민수)에서 강유라(고은미)가 위기에 처했다. 강유라는 친부 강주혁(임채무)이 회장으로 있는 진송그룹 홍보팀에 근무하고 있는 상황.
강유라는 회장 딸이라는 신분을 감춘 채 능력을 발휘,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복 자매 강소라(황보라)의 등장으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했다. 강소라가 친모 윤도희(김보연)과 함께 강유라를 모함한 것.
강소라는 밤 늦은 시간, 홍보팀 사무실에 들러 강유라의 명함을 훔쳤다. 다음 날 인터넷에는 강유라가 미용실 직원의 뺨을 때렸다는 악성 루머로 도배됐다. 이에 진송 그룹은 발칵 뒤집혔다.
영문을 모른 채 출근한 강유라는 직장 동료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강유라는 회장실로 호출 받았고, 이복 자매이자 루머를 퍼뜨린 강소라와 마주쳤다. 강소라는 강유라의 시선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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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극본 이홍구, 연출 이민수)에서 강유라(고은미)가 위기에 처했다. 강유라는 친부 강주혁(임채무)이 회장으로 있는 진송그룹 홍보팀에 근무하고 있는 상황.
강유라는 회장 딸이라는 신분을 감춘 채 능력을 발휘,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복 자매 강소라(황보라)의 등장으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했다. 강소라가 친모 윤도희(김보연)과 함께 강유라를 모함한 것.
강소라는 밤 늦은 시간, 홍보팀 사무실에 들러 강유라의 명함을 훔쳤다. 다음 날 인터넷에는 강유라가 미용실 직원의 뺨을 때렸다는 악성 루머로 도배됐다. 이에 진송 그룹은 발칵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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