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문화이벤트, 뮤지컬 `삼총사` 반값 할인 혜택

카페베네 문화이벤트, 뮤지컬 '삼총사' 반값 할인 혜택

【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뮤지컬 '삼총사' 관람권을 반값에 할인 제공한다.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베네는 멤버십 고객과 폭넓은 문화혜택을 나누기 위해 매달 6일을 '베네데이'로 지정, 우수한 뮤지컬 작품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6일 세 번째 베네데이에 선정한 작품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명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 '삼총사'다.

'공연 관람료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되는 '베네데이' 문화이벤트는 깊어가는 가을, 부모님 혹은 연인과 친구 등 소중한 이들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베네데이 두 번째 공연 '맘마미아'의 경우 티켓오픈을 진행한지 5분 만에 매진됐고 이후에도 관람권 구매를 위한 문의전화가 이어진 가운데 세 번째 작품 '삼총사'를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를 통해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만 하면 고품격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젝트다.

이번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MAYBELLINE' 하이퍼샤프 라이너와 퓨어미네랄 비비무스 메이크업 세트 증정 이벤트도 펼쳐진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멤버십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다양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문화예술부문에 대한 지원 또한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삼총사'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명작을 원작으로 하여 신성우, 이지훈, 민영기 씨 등 뮤지컬 스타들이 본 작품의 백미인 검술 장면 등을 화려하게 보여주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무대를 더욱 풍요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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