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1. 04:50
세상이야기
진중권, 심형래 향한 끝없는 관심 폭발
PD수첩 방송 이후 독설 작렬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문화평론가 진중권이 심형래 감독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퍼부었다.
진 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랏돈을 자기 영화 만드는데 쓰다니”라고 말하며 “심구라가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의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고 심 감독을 비난했다.
이어 19일에는 “현실이 영화가 됐지만 그런 영화도 관객이 있으니 만드는 것”이라며 "이제 와서 심형래를 욕하는 건 의미가 없다. 심형래를 졸지에 국민적 영웅으로 둔갑시킨 사회 분위기가 문제"라고 말했다.
MBC는 19일 ‘PD수첩-영구의 몰락’편을 방송해 현재 심 감독과 관련된 임금체불, 성상납, 도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파헤쳤다.
현재 심 감독의 ‘영구아트무비’는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 씨는 지난 심 감독의 2007년 개봉작 ‘디워’와 최근 제작된 ‘라스트갓파더’에 대해 혹평을 내린바 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류용환 기자 fkgc@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7518
PD수첩 방송 이후 독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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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문화평론가 진중권이 심형래 감독을 향해 비판의 화살을 퍼부었다.
진 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랏돈을 자기 영화 만드는데 쓰다니”라고 말하며 “심구라가 또 나올 겁니다. 사기의 씨앗은 어느 나라에나 다 있죠. 문제의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릴 비옥한 토양이다”고 심 감독을 비난했다.
이어 19일에는 “현실이 영화가 됐지만 그런 영화도 관객이 있으니 만드는 것”이라며 "이제 와서 심형래를 욕하는 건 의미가 없다. 심형래를 졸지에 국민적 영웅으로 둔갑시킨 사회 분위기가 문제"라고 말했다.
MBC는 19일 ‘PD수첩-영구의 몰락’편을 방송해 현재 심 감독과 관련된 임금체불, 성상납, 도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파헤쳤다.
현재 심 감독의 ‘영구아트무비’는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 씨는 지난 심 감독의 2007년 개봉작 ‘디워’와 최근 제작된 ‘라스트갓파더’에 대해 혹평을 내린바 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류용환 기자 fkgc@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9n2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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