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18:06
세상이야기
유인나, '연하남' 박한비와 커플 등극?
[OSEN=이명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귀요미’ 유인나가 ‘연하남’ 박한비와 연상연하 닭살커플이 됐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이공숙(유인나)이 그간 짝사랑해왔던 성태갑(박한비)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알콩달콩 연애가 시작됐다.
유인나의 사랑을 독차지 한 박한비는 지난해 꽃미남 아이돌 그룹 티맥스에 새로 합류한 멤버이자 ‘버디버디’ 속 뮤지션을 꿈꾸는 유이의 동생 성태갑으로 출연하고 있다. 장근석과 김현중을 닮은 훈남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분에서는 맞선을 보라는 아버지 때문에 갈등하던 이공숙이 그 동안 숨겨왔던 성태갑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를 누나 성미수(유이)의 친구로만 생각했던 성태갑은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고민하던 성태갑이 이공숙의 맞선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예고돼 ‘버디버디’ 공식 귀요미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박한비는 맞선현장을 급습해 유인나를 데리고 나오는 장면에서 질투에 불타는 눈빛 연기, 직접 얼굴에 물을 뿌리는 박력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박한비가 유인나에게 기습키스 하는 장면이 18일에 방송돼 연상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도 유인나와 박한비는 함께 촬영하는 장면을 찍을 때마다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애정 어린 질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더불어 ‘버디버디’의 두 여주인공 유이(성미수 역)와 이다희(민해령 역)는 이용우(존리 역)를 사이에 두고 애정의 삼각관계가 심화된다. 극 중 존리의 생일을 맞아 성미수는 수제 도시락을, 민해령은 화려한 파티와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것. 과연 이용우가 자신의 생일을 유이와 이다희 중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골프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전개뿐 아니라 세 남녀의 팽팽한 삼각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유인나-박한비의 알콩달콩한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과 유이-이용우-이다희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는 18일 밤 11시 10분 ‘버디버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tvN 제공.[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3346
[OSEN=이명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귀요미’ 유인나가 ‘연하남’ 박한비와 연상연하 닭살커플이 됐다?
1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이공숙(유인나)이 그간 짝사랑해왔던 성태갑(박한비)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알콩달콩 연애가 시작됐다.
유인나의 사랑을 독차지 한 박한비는 지난해 꽃미남 아이돌 그룹 티맥스에 새로 합류한 멤버이자 ‘버디버디’ 속 뮤지션을 꿈꾸는 유이의 동생 성태갑으로 출연하고 있다. 장근석과 김현중을 닮은 훈남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분에서는 맞선을 보라는 아버지 때문에 갈등하던 이공숙이 그 동안 숨겨왔던 성태갑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그를 누나 성미수(유이)의 친구로만 생각했던 성태갑은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 고민하던 성태갑이 이공숙의 맞선 현장을 급습하는 모습이 예고돼 ‘버디버디’ 공식 귀요미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박한비는 맞선현장을 급습해 유인나를 데리고 나오는 장면에서 질투에 불타는 눈빛 연기, 직접 얼굴에 물을 뿌리는 박력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박한비가 유인나에게 기습키스 하는 장면이 18일에 방송돼 연상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도 유인나와 박한비는 함께 촬영하는 장면을 찍을 때마다 다정한 오누이 같은 모습을 자랑해 스태프들의 애정 어린 질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더불어 ‘버디버디’의 두 여주인공 유이(성미수 역)와 이다희(민해령 역)는 이용우(존리 역)를 사이에 두고 애정의 삼각관계가 심화된다. 극 중 존리의 생일을 맞아 성미수는 수제 도시락을, 민해령은 화려한 파티와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것. 과연 이용우가 자신의 생일을 유이와 이다희 중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골프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전개뿐 아니라 세 남녀의 팽팽한 삼각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유인나-박한비의 알콩달콩한 연상연하 커플의 모습과 유이-이용우-이다희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는 18일 밤 11시 10분 ‘버디버디’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tvN 제공.[관련기사]☞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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