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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에서 차가운 캐릭터로 등장한 김연주 /마스터워크스엔터테인먼트제공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31)가 차가운 얼음공주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연주는 최근 시작한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김영광(천정명)의 누나이자 거대상사 서재명 회장(손창민)의 비서 김경주 역을 맡았다. 차분하면서도 냉정한 성격의 인물로 첫 등장부터 극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19일 방송에서도 김연주는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짧고 강한 어투. 여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차가운 독종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가미했다.
성공과 출세에 대한 야심 밖에 모르는 김경주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윤재인과 가족의 비밀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김연주는 소속사를 통해 "경주는 차갑고 야망이 가득찬 인물이다. 이 부분을 군더더기 없이 잘 표현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영광의 재인'은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강은경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프로야구 2군 선수 출신으로 빈털터리가 됐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4번 타자인 김영광(천정명)과 천성이 밝고 따뜻한 윤재인(박민영)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comet568@media.sportsseoul.com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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