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04:04
세상이야기
유재석 2G 고충 "즉시 답하지 않으면 문자 놓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2G 사용 고충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쿨하지 못해 미안해'에서 "나는 문자를 받으면 되도록 빨리 답한다"고 밝혔다.
이어 "왜냐하면 답이 안오면 답답해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답답해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유재석은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문자를 한 꺼번에 볼 수가 없다. 즉시 답장을 하지 않으면 문자를 놓치기가 쉽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공형진 역시 "황정민도 최신폰을 샀다고 자랑하더니 다 지난 폴더폰이었다"며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쓰는 사람만 바꿀 수 있는 것 아니냐' 말하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2G 쓰는 구나", "거의 국보급이다", "나에게도 문자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소심남녀 특집'으로 김주혁, 이윤지, 오정세, 공형진, 이시영 등이 출연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강소희 기자 shkang@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14644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2G 사용 고충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1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쿨하지 못해 미안해'에서 "나는 문자를 받으면 되도록 빨리 답한다"고 밝혔다.
이어 "왜냐하면 답이 안오면 답답해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답답해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유재석은 2G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문자를 한 꺼번에 볼 수가 없다. 즉시 답장을 하지 않으면 문자를 놓치기가 쉽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공형진 역시 "황정민도 최신폰을 샀다고 자랑하더니 다 지난 폴더폰이었다"며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쓰는 사람만 바꿀 수 있는 것 아니냐' 말하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아직도 2G 쓰는 구나", "거의 국보급이다", "나에게도 문자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소심남녀 특집'으로 김주혁, 이윤지, 오정세, 공형진, 이시영 등이 출연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강소희 기자 shkang@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14644
TG삼보컴퓨터 전문쇼핑몰 http://www.tgmarket.co.kr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정훈 `한가인과 결혼생활, 아버지 연규진 힘들어해` (0) | 2011.10.20 |
---|---|
‘빛과 그림자’ 안재욱·남상미·손담비, ‘노랫가락 가득’ 첫 대본연습 (0) | 2011.10.20 |
tvN의 `선택과 집중` 전략, 성공할까 (0) | 2011.10.20 |
미쓰에이 수지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 데뷔 (0) | 2011.10.20 |
`두근두근 달콤` 조하랑 (0) | 201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