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01:59
세상이야기
비, 입대후 동생 정하나에게 첫 편지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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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신건웅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입대 후 처음으로 보낸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비의 친동생인 정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의 소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 때까지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고 전했다.
이어 "세상서 제일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해서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지고"라며 "문단속 잘하고 밤길, 차조심 하라며. 완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정하나는 "팬 여러분 오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비 멋진 오빠다", "깨알같은 백구 걱정", "동생분 걱정하지 마시고 군생활 잘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신건웅 기자 funnykeeper@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30716
[아시아투데이=신건웅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입대 후 처음으로 보낸 편지가 공개돼 화제다.
비의 친동생인 정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의 소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오늘 소포가 왔다. 받을 때까지 아무렇지 않았다가 편지 읽고 울었다"고 전했다.
이어 "세상서 제일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해서 울다가 백구 목욕 좀 시키라는 말에 빵 터지고"라며 "문단속 잘하고 밤길, 차조심 하라며. 완전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정하나는 "팬 여러분 오빠 잘 지내고 있다니까 너무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비 멋진 오빠다", "깨알같은 백구 걱정", "동생분 걱정하지 마시고 군생활 잘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신건웅 기자 funnykeeper@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8n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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