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11:48
세상이야기
베일 벗은 '미션임파서블4', 한 마디로 '인크레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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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진 기자] 5년 만에 귀환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강자 ‘미션임파서블4’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30분 스페셜 영상이 상영됐다. ‘미션임파서블4’의 제작자인 브라이언 버크는 직접 상영관을 찾아 영상 공개 전 짧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브라이언 버크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는 영상이다. 프라하, 인도,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전역에서 촬영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이어 “톰 크루즈는 물론 사이먼 페크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했고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로 유명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첫 실사 영화로 선택한 작품”이라며 “전작들보다 더 재미있고, 더 생생한 액션을 담았다. 코미디와 액션, 서스펜스가 서로 치고 빠지면서 속도감 있는 영화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공개된 30분짜리 맛보기 영상은 톰 크루즈의 활약상을 담은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하나는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유명한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의 유리 외벽을 타고 작전을 펼치는 아찔한 영상, 또 다른 하나는 거대한 모래폭풍 속을 뚫고 톰 크루즈가 악당을 추격하는 숨 막히는 질주 장면 이었다.톰 크루즈가 130층 건물 밖에서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유리 외벽을 타고 오르는 장면은 흡사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할 정도. 특히 어떤 컴퓨터 그래픽이나 대역 없이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을 직접 펼쳤다는 점에서 전작들에서 봐왔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모래폭풍 속 추격 장면 역시 관객들의 숨통을 조일만큼 그 스케일과 생생함이 압도적이다. ‘미션임파서블’의 시그널 음악이 펼쳐지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영상들을 보고 있다보면 30분이 3분처럼 금세 지나가버린다.전작보다 더 빠르고, 압도적인 액션, 거대한 스케일 이외에도 재미와 반전, 스릴까지 뭉뚱그린 ‘미션임파서블4’는 올 12월 국내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2006년 개봉해 전국 관객 570만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3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4편의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러시아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불리는 크렘린 궁의 폭파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작품은 이 폭탄 테러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또 한 번 불가능을 모르는 그의 활약을 예고한다. ‘미션임파서블4’는 12월 중순 개봉 예정이며, 톰 크루즈와 브래드 버드 감독은 개봉 즈음 방한한다. tripleJ@osen.co.kr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920n03942
[OSEN=이혜진 기자] 5년 만에 귀환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강자 ‘미션임파서블4’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30분 스페셜 영상이 상영됐다. ‘미션임파서블4’의 제작자인 브라이언 버크는 직접 상영관을 찾아 영상 공개 전 짧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브라이언 버크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되는 영상이다. 프라하, 인도,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전역에서 촬영했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이어 “톰 크루즈는 물론 사이먼 페크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했고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로 유명한 브래드 버드 감독이 첫 실사 영화로 선택한 작품”이라며 “전작들보다 더 재미있고, 더 생생한 액션을 담았다. 코미디와 액션, 서스펜스가 서로 치고 빠지면서 속도감 있는 영화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공개된 30분짜리 맛보기 영상은 톰 크루즈의 활약상을 담은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하나는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유명한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의 유리 외벽을 타고 작전을 펼치는 아찔한 영상, 또 다른 하나는 거대한 모래폭풍 속을 뚫고 톰 크루즈가 악당을 추격하는 숨 막히는 질주 장면 이었다.톰 크루즈가 130층 건물 밖에서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유리 외벽을 타고 오르는 장면은 흡사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할 정도. 특히 어떤 컴퓨터 그래픽이나 대역 없이 톰 크루즈가 위험천만한 고난도 액션을 직접 펼쳤다는 점에서 전작들에서 봐왔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스릴감을 맛볼 수 있다.모래폭풍 속 추격 장면 역시 관객들의 숨통을 조일만큼 그 스케일과 생생함이 압도적이다. ‘미션임파서블’의 시그널 음악이 펼쳐지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영상들을 보고 있다보면 30분이 3분처럼 금세 지나가버린다.전작보다 더 빠르고, 압도적인 액션, 거대한 스케일 이외에도 재미와 반전, 스릴까지 뭉뚱그린 ‘미션임파서블4’는 올 12월 국내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2006년 개봉해 전국 관객 570만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3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4편의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러시아 모스크바의 심장부로 불리는 크렘린 궁의 폭파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작품은 이 폭탄 테러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또 한 번 불가능을 모르는 그의 활약을 예고한다. ‘미션임파서블4’는 12월 중순 개봉 예정이며, 톰 크루즈와 브래드 버드 감독은 개봉 즈음 방한한다. tripleJ@osen.co.kr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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