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07:57
세상이야기
윤아의 빛나는 '여신 메이크업' 따라잡기
[OSEN=홍지유 기자]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 윤아가 자체발광 여신포스를 과시했다.
이날 윤아는 가을바람에 살랑거리는 화이트 페더 드레스를 입고 한쪽 어깨로 모아내린 글래머러스한 롱 웨이브 헤어로 더욱 우아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윤아를 빛나게 해준 것은 바로 광채를 머금은 여신메이크업.
속부터 빛이 나는 광채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기초 손질이 가장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미스트를 피부 전체에 뿌려 촉촉함을 살리는 것이 좋으며,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나서 피부에 적당히 흡수되게 건조시켜야 메이크업이 얼룩지지 않는다.
이어 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믹스한 후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에 꼼꼼하게 펴 발라주면 광채 메이크업의 기초가 완성된다.
컨실러를 바를 때는 브러시에 컨실러를 살짝 발라 잡티부분에 톡톡 찍어 준 뒤, 살살 두드려 펴서 경계선을 없애주는 것이 포인트. 컨실러는 한번 마르면 펴 바르기 어려우므로 한 번에 하나씩 정성껏 커버해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펄감이 있는 팩트를 파우더 브러시를 사용해 피부에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한다.
광채피부를 강조하기위해서 아이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아이라인은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얇게 그려주고, 꼬리는 길게 빼지 않는 것이 좋다.
먼저, 크림 컬러의 섀도로 전체 눈두덩에 베이스로 펴 바르고, 펄감이 있는 골드 섀도를 쌍꺼풀라인과 눈 밑까지 발라 화사하게 연출한다. 하이라이터는 T존, 눈 밑, 광대에 경계선이 생기지 않게 그러데이션 해주면서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입술 표현을 위해, 립에센스와 베이지 계열의 립스틱을 섞어 립 브러시로 적당량 발라준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뽐낸 윤아는 "건성피부라서 평소 수분크림을 듬뿍 듬뿍 바르고 수분에 관련된 아이템들을 많이 쓰는 것 같다"며, "메이크업을 할 경우에는 블러셔, 마스카라, 파운데이션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하며, 무엇보다 피부 결에 신경 쓴다"고 물광피부의 비밀을 밝힌바 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9713
[OSEN=홍지유 기자]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진행된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한 윤아가 자체발광 여신포스를 과시했다.
이날 윤아는 가을바람에 살랑거리는 화이트 페더 드레스를 입고 한쪽 어깨로 모아내린 글래머러스한 롱 웨이브 헤어로 더욱 우아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무엇보다 윤아를 빛나게 해준 것은 바로 광채를 머금은 여신메이크업.
속부터 빛이 나는 광채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기초 손질이 가장 중요하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미스트를 피부 전체에 뿌려 촉촉함을 살리는 것이 좋으며,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르고 나서 피부에 적당히 흡수되게 건조시켜야 메이크업이 얼룩지지 않는다.
이어 펄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믹스한 후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이용해 얼굴에 꼼꼼하게 펴 발라주면 광채 메이크업의 기초가 완성된다.
컨실러를 바를 때는 브러시에 컨실러를 살짝 발라 잡티부분에 톡톡 찍어 준 뒤, 살살 두드려 펴서 경계선을 없애주는 것이 포인트. 컨실러는 한번 마르면 펴 바르기 어려우므로 한 번에 하나씩 정성껏 커버해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펄감이 있는 팩트를 파우더 브러시를 사용해 피부에 가볍게 터치해 마무리한다.
광채피부를 강조하기위해서 아이 메이크업은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아이라인은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얇게 그려주고, 꼬리는 길게 빼지 않는 것이 좋다.
먼저, 크림 컬러의 섀도로 전체 눈두덩에 베이스로 펴 바르고, 펄감이 있는 골드 섀도를 쌍꺼풀라인과 눈 밑까지 발라 화사하게 연출한다. 하이라이터는 T존, 눈 밑, 광대에 경계선이 생기지 않게 그러데이션 해주면서 발라준다.
마지막으로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입술 표현을 위해, 립에센스와 베이지 계열의 립스틱을 섞어 립 브러시로 적당량 발라준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해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뽐낸 윤아는 "건성피부라서 평소 수분크림을 듬뿍 듬뿍 바르고 수분에 관련된 아이템들을 많이 쓰는 것 같다"며, "메이크업을 할 경우에는 블러셔, 마스카라, 파운데이션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하며, 무엇보다 피부 결에 신경 쓴다"고 물광피부의 비밀을 밝힌바 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3n0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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