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08:03
세상이야기
'해피투게더' 시청률 10.7%, 임원희 몸개그 불구 급 하락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가 전국 기준 10.7%(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해피투게더3' 지난방송 12.9%보다 2.2%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Mr.아이돌'(감독 라희찬, 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인 김수로, 박예진, 지현우, 박재범, 임원희가 출연해 화려한 개인기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임원희는 일명 임원희 체조로 화려한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숨겨놓은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예능늦둥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2%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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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14n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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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가 전국 기준 10.7%(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해피투게더3' 지난방송 12.9%보다 2.2%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Mr.아이돌'(감독 라희찬, 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인 김수로, 박예진, 지현우, 박재범, 임원희가 출연해 화려한 개인기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임원희는 일명 임원희 체조로 화려한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숨겨놓은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예능늦둥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시청률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8.2%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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