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5. 00:48
세상이야기
나경은 '뽀뽀뽀 아이조아' 복귀…최초의 '뽀미 엄마' 되다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에 복귀한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22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던 나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출산 후 6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그는 오는 12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24대 뽀미 언니'이자 '1대 뽀미 엄마'로 복귀하게 된다.
나 아나운서는 "이제는 뽀미 언니에서 뽀미 엄마가 됐다"며 "전례가 없던 일이라 쑥스럽지만 그래도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또 신동에 이어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개그맨 황제성에 대해 "웃음의 요소들을 풍부하게 갖고 있어 첫 녹환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라며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뽀뽀뽀 아이조아'의 신승엽 PD는 "나 아나운서는 모든 아이들에게 자기 아이를 대하는 것 같은 따뜻함을 갖고 있고 웃음 한 번이면 친근감이 느껴지는 특별한 사람"이라며 "우리 프로그램에 나 아나운서만한 적임자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12월 7일 오후 4시 10분 방송.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130n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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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에 복귀한다.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간 '22대 뽀미 언니'로 활약했던 나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출산을 위해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출산 후 6개월간의 휴식을 마친 그는 오는 12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24대 뽀미 언니'이자 '1대 뽀미 엄마'로 복귀하게 된다.
나 아나운서는 "이제는 뽀미 언니에서 뽀미 엄마가 됐다"며 "전례가 없던 일이라 쑥스럽지만 그래도 스튜디오에 들어서니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편안하다"고 말했다.
또 신동에 이어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개그맨 황제성에 대해 "웃음의 요소들을 풍부하게 갖고 있어 첫 녹환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라며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 앞으로의 촬영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뽀뽀뽀 아이조아'의 신승엽 PD는 "나 아나운서는 모든 아이들에게 자기 아이를 대하는 것 같은 따뜻함을 갖고 있고 웃음 한 번이면 친근감이 느껴지는 특별한 사람"이라며 "우리 프로그램에 나 아나운서만한 적임자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12월 7일 오후 4시 10분 방송.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01130n0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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