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1:21
세상이야기
‘천번의입맞춤’ 차화연, 친딸 서영희 재회에 아련
[뉴스엔 박정현 기자]
유지선(차화연 분)이 친딸 우주영(서영희 분)과 재회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연출 윤재문) 14회에서 우주미(김소은 분)과 장우진(류진 분) 집안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장우진의 새어머니 유지선은 사실 우주미-우주영 자매의 친어머니였다.
우주영과 우주미 자매는 유지선이 자신의 어머니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유지선은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우주미를 바라보는 표정이 아련했다. 이후 유지선은 두 자매를 다시 불러냈는데 우주영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지선은 두 자매에게 옷을 선물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그들의 할머니 차경순(반효정 분)은 유지선에게 전화를 걸어 “못한 어미 노릇할 생각은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차경순은 자신의 아들을 버리고 떠난 유지선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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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02n09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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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유지선(차화연 분)이 친딸 우주영(서영희 분)과 재회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극본 박정란/연출 윤재문) 14회에서 우주미(김소은 분)과 장우진(류진 분) 집안의 상견례가 진행됐다. 장우진의 새어머니 유지선은 사실 우주미-우주영 자매의 친어머니였다.
우주영과 우주미 자매는 유지선이 자신의 어머니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유지선은 이미 알고 있었으므로 우주미를 바라보는 표정이 아련했다. 이후 유지선은 두 자매를 다시 불러냈는데 우주영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지선은 두 자매에게 옷을 선물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그들의 할머니 차경순(반효정 분)은 유지선에게 전화를 걸어 “못한 어미 노릇할 생각은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차경순은 자신의 아들을 버리고 떠난 유지선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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