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1:10
세상이야기
'태양의 신부' 장신영-정은우,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이... '애틋 포옹'
효원 (장신영 분)과 진혁 (정은우 분)이 첫 포옹을 나눴다.
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는 자신을 위해 물에 뛰어 든 효원을 구해낸 후, 효원을 와락 껴안는 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을 하고 있던 진혁은 효원과 마주치자 자신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멋진 수영 시범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진혁은 문득 장난기가 발동해 팔다리를 힘없이 펼친 후 물에 둥둥 뜬 채로 움직이지 않았고, 이에 놀란 효원은 발을 동동 구르며 도움을 요청하다 직접 물에 뛰어들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효원은 그대로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고, 진혁은 급히 그런 효원을 구해낸 후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더욱이 효원이 수영을 하지 못하면서도 물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혁은 입술이 새파랗게 질린 채 기침을 하는 효원을 안쓰럽게 바라보다 이내 '자신한테 이런 감정이 생길 줄은 몰랐다' 고백한 후 "효원이 네가 어떤 모습이든 간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곧이어 진혁은 효원에게 가만히 다가가 효원을 자신의 품에 꼭 껴안았고,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은 한동안 이어졌다.
이렇듯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맑은 효원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회장(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있을 이들의 숙명적 갈등을 암시하며 극적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리뷰스타 인기기사ㆍ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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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 (장신영 분)과 진혁 (정은우 분)이 첫 포옹을 나눴다.
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는 자신을 위해 물에 뛰어 든 효원을 구해낸 후, 효원을 와락 껴안는 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영을 하고 있던 진혁은 효원과 마주치자 자신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멋진 수영 시범을 선보였다.
그러던 중 진혁은 문득 장난기가 발동해 팔다리를 힘없이 펼친 후 물에 둥둥 뜬 채로 움직이지 않았고, 이에 놀란 효원은 발을 동동 구르며 도움을 요청하다 직접 물에 뛰어들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효원은 그대로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고, 진혁은 급히 그런 효원을 구해낸 후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더욱이 효원이 수영을 하지 못하면서도 물에 뛰어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혁은 입술이 새파랗게 질린 채 기침을 하는 효원을 안쓰럽게 바라보다 이내 '자신한테 이런 감정이 생길 줄은 몰랐다' 고백한 후 "효원이 네가 어떤 모습이든 간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곧이어 진혁은 효원에게 가만히 다가가 효원을 자신의 품에 꼭 껴안았고, 두 사람의 애틋한 포옹은 한동안 이어졌다.
이렇듯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해맑은 효원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회장(한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있을 이들의 숙명적 갈등을 암시하며 극적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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