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9. 11:37
세상이야기
‘사랑비 논란’ 장근석, 김하늘과 다정 인증샷 “도쿄까지 공연보러 와줬어요”
[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랑비' 제작진과의 갈등 논란에 휩싸인 배우 장근석이 김하늘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10월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주인님이 친히 도쿄까지 공연보러 와주셨어요~ 라운지에이치에 빠져버린 주인님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말한 '주인님'은 영화 '너는 펫'에 함께 출연한 김하늘로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하늘이 장근석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까지 날아갔다는 점이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어 장근석은 "근데 나 얼굴 완전 큰바위처럼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교롭게도 이같은 사진을 올린 장근석은 이날 KBS 2TV '사랑비' 촬영 중 돌발행동으로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사랑비’측 관계자는 10월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장근석이 해외 일정 등에만 신경을 써 ‘사랑비’ 촬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갈등설을 부인했다. 이어 “아레나 투어는 ‘사랑비’ 계약 전부터 계획된 일이고 윤석호 감독 허락도 일찌감치 얻었다”고 해명했다.
또 촬영장에 개인 촬영 및 스태프들을 불러들여 ‘사랑비’ 스태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관계자는 “윤석호 감독님의 허락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일은 감독님의 허락을 받고 진행했다”고 일축했다.
한편 '너는 펫' 은 일본 만화가 오가와 야요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훌륭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만 대인관계와 인맥관리에서는 쑥맥인 지은(김하늘 분)과 어려서부터 여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인호(장근석 분)가 주인과 펫으로 서로를 이해해가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관객과 만난다. (사진=장근석 트위터)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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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7n1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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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사랑비' 제작진과의 갈등 논란에 휩싸인 배우 장근석이 김하늘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10월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주인님이 친히 도쿄까지 공연보러 와주셨어요~ 라운지에이치에 빠져버린 주인님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말한 '주인님'은 영화 '너는 펫'에 함께 출연한 김하늘로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하늘이 장근석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일본까지 날아갔다는 점이 두 사람의 끈끈한 정을 짐작케 하고 있다.
이어 장근석은 "근데 나 얼굴 완전 큰바위처럼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공교롭게도 이같은 사진을 올린 장근석은 이날 KBS 2TV '사랑비' 촬영 중 돌발행동으로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사랑비’측 관계자는 10월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장근석이 해외 일정 등에만 신경을 써 ‘사랑비’ 촬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갈등설을 부인했다. 이어 “아레나 투어는 ‘사랑비’ 계약 전부터 계획된 일이고 윤석호 감독 허락도 일찌감치 얻었다”고 해명했다.
또 촬영장에 개인 촬영 및 스태프들을 불러들여 ‘사랑비’ 스태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내용과 관련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관계자는 “윤석호 감독님의 허락없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일은 감독님의 허락을 받고 진행했다”고 일축했다.
한편 '너는 펫' 은 일본 만화가 오가와 야요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훌륭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만 대인관계와 인맥관리에서는 쑥맥인 지은(김하늘 분)과 어려서부터 여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인호(장근석 분)가 주인과 펫으로 서로를 이해해가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로맨틱 코미디 '너는 펫'은 후반작업을 거쳐 11월 관객과 만난다. (사진=장근석 트위터)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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