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0. 21:52
세상이야기
[영상]‘비기너스’, 사랑도, 인생도, 시작이 서툰 당신을 위한 무비테라피!
[경제투데이 영상취재팀]
이젠 영화감독도 훈남이 대세다. 영화 비기너스(원제 Beginners)의 연출을 맡은 마이크 밀스 감독이 탄탄한 연출력에 훈훈한 외모, '슈트빨'까지 겸비한 훈남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2005년 월터 컨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썸석커로 데뷔한 마이크 밀스 감독은 자신의 두 번째 작품 비기너스에서 사진과 그래픽을 이용한 신선한 연출 방식과 인간에 대한 섬세한 관찰력,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유머 등으로 ‘제2의 우디 앨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ㆍ영상 / 영상취재팀 hahm@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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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영상취재팀]
이젠 영화감독도 훈남이 대세다. 영화 비기너스(원제 Beginners)의 연출을 맡은 마이크 밀스 감독이 탄탄한 연출력에 훈훈한 외모, '슈트빨'까지 겸비한 훈남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2005년 월터 컨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썸석커로 데뷔한 마이크 밀스 감독은 자신의 두 번째 작품 비기너스에서 사진과 그래픽을 이용한 신선한 연출 방식과 인간에 대한 섬세한 관찰력, 페이소스가 느껴지는 유머 등으로 ‘제2의 우디 앨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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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기너스의 마이크 밀스 감독
또한, 극 중 등장하는 일러스트들을 직접 그려 자신의 주특기를 선보이기도 했다.이처럼 다재다능한 마이크 밀스 감독이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배우 못지않은 핸섬한 외모다. 에메랄드 빛깔의 선한 눈매와 호감 가는 인상의 마이크 밀스 감독은 캐주얼 한 복장을 선호하는 감독들과 달리 촬영장에서도 늘 슈트를 입는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랑도, 인생도, 시작이 서툰 어른들의 쌉쌀한 인생 그리고 달콤한 희망 찾기를 다룬 무비테라피 비기너스는 매력 만점 배우들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전하는 공감 100%의 스토리와 세련된 연출이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로, 11월 10일 CGV무비꼴라쥬와 씨네큐브에서 개봉예정이다.글ㆍ영상 / 영상취재팀 hahm@
[투데이 주요뉴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1020n1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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