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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노트북 '산타로사' 봇물 | ||
삼성·LG·HP 등 신제품 속속 내놓고 시장쟁탈전 전송속도 등 장점… 구입땐 옵션품목 잘살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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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인텔이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인 센트리노 듀오(산타로사)를 선보이면서 관련 업계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트북PC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인텔이 오랜만에 출시한 노트북PC 플랫폼이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지만 무엇보다 침체돼 있는 PC시장에 윈도 비스타와 함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인지 주목되기 때문이다. 이에 노트북PC 회사들은 저마다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섰다.
◆차세대 노트북 산타로사는?=인텔이 선보인 산타로사는 크게 세 가지 특징으로 압축할 수 있다. 우선 CPU다. 데스크톱 PC에서 사용하던 코어2듀오 CPU를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알맞도록 인핸스드 디퍼 슬립(Enhanced Deeper Sleep)과 다이내믹 액셀레이터(Dynamic Acceleration) 기술을 적용했다. 두 기술 모두 CPU가 작업을 하지 않을 때 클록(주파수)을 낮추거나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준다. 두 번째는 터보 메모리다. 터보 메모리는 윈도 비스타에 내장되어 있는 레디 부스트(Ready Boost)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512MB∼1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한 것이다. 자주 쓰는 데이터를 플래시 메모리에 옮겨두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해 전체적인 PC 속도를 높여 주는 기술이다. 터보 메모리는 PCI(CPU와 주변장치를 연결하는 규격)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와 연결되어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801.11n 무선랜이다. 기존 802.11 a/b/g와 하위 호환이 가능한 차세대 무선랜 규격인 802.11n은 최대 300Mbps 데이터 전송속도에 무선랜을 검색할 수 있는 범위도 크게 늘려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빠르게 인터넷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센트리노 플랫폼 로고를 사용하려면 CPU, 메인보드 칩셋, 무선랜을 모두 인텔 제품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산타로사 노트북 구매가이드=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를 비롯해 HP, 후지쯔 등 국내외 노트북PC 업체들이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PC 시장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산타로사’를 탑재한 노트북PC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신모델 대부분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용했다. LG전자도 고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겸비한 ‘엑스트림 에디션’ 5종을 시장에 내놓고 디자인 성능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HP와 델, 후지쯔 등 해외 노트북 회사도 이달 초 산타로사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아직 출시 초기라 12.1인치 LCD를 사용한 노트북PC가 가장 크기가 작고 제일 덩치가 큰 제품은 15.4인치 LCD를 사용한 노트북PC다. 현재 나와 있는 산타로사 노트북PC는 기존에 선보였던 센트리노 플랫폼 노트북과 디자인이나 기능은 큰 차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우선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터보 메모리 유무다. 터보 메모리는 필수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이며 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옵션 품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터보 메모리를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또 산타로사를 사용했다고 해서 반드시 가벼운 것은 아니다. 사용 용도에 따라 LCD가 큰 노트북도 있으며,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무게가 2.5㎏ 이상이어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또 LCD 해상도도 살펴봐야 할 부분인데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같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많아 그만큼 작업이 수월해진다. 이 외에도 802.11n 무선랜도 빼놓지 말고 살펴봐야 한다. 아직 802.11n은 최종 규격이 정해진 것이 아니어서 노트북 제조사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802.11a/b/g 규격 무선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802.11n 지원 무선 AP를 구입해 놓고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볼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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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해 성황을 이루고 있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에이트릭스'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이동 체험 버스가 지난 주말 삼성동 코엑스몰에 등장했다.
이 버스에는 TG삼보컴퓨터의 최신형 노트북(에버라텍8300) 14대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으며, '에이트릭스'를 플레이 하려는 게이머들로 빈자리가 없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다.
특히 처음 '에이트릭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누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으며, 게임 플레이를 마치고 나가는 어린이들에게는 '에이트릭스' 게임 머니 2만 골드와 '에이트릭스' 손가방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강남구 대치동에 사는 남현석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영화 보러 왔다가 게임 캐릭터가 보이길래 들어왔다"며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면 꼭 '에이트릭스'를 플레이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 체험 버스와 함께 아스테르, 딜리, 바트, 마티나 등 '에이트릭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인형들은 귀여운 표정과 그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큰 머리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에이트릭스'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스케치북을 나눠준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두세 번 찍으려고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송파구 성내동에 사는 박은영 씨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머리가 큰 인형은 처음 봤기에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며 "이렇게 더운 날 인형을 뒤집어 쓰고 고생하는 만큼 홍보하는 게임도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트릭스' 이동 체험 버스는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16~17일)에도 삼성동 코엑스몰 근처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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