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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6. 13. 12:11 컴퓨터소식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출시가 초 읽기에 들어갔다. 이제 윈도우 비스타라고 하는 새로운 운영체제에 신경 쓸 때가 됐다. 슬슬 다가올 윈도우 비스타 시대를 맞을 준비를 해 둬야 하지 않을까.

 

물론 윈도우 비스타가 나온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바로 운영체제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서 백 번 모두 이긴다고 했다. 일단 윈도우 비스타란 녀석이 어떻게 생겼으며,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나중에라도 써먹을 것 아닌가. 차세대 운영체제라고 여기저기서 떠드니 또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브레인박스는 앞으로 기사를 통해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정보와 팁을 꾸준히 다를 예정이다. 시시할 정도로 쉬운 내용이니 마음 편하게 쭉 훑어보면 되겠다. 이 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니 읽어보고 별 내용 없다고 실망하지는 마시라! 첫 술에 배 부르면 나중에 더 맛있는 것이 나와도 못 먹는다.(정말?)

 

브레인박스는 이미 RTM 버전이 나오기도 전에 윈도우 비스타에 대해 3부에 걸쳐 기사로 다룬 적이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한 번 봐 두는 것도 좋겠다.

 

윈도우 비스타 설치하기 - 1

이번 기사에서는 윈도우 비스타 설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화면으로 살펴보겠다. 이전 버전 윈도우를 깔아 본 사람은 설치하는 데 별 문제 없을 것이다. 물론 윈도우를 전혀 깔아 본 적 없는 사람이라도 클릭 몇 번이면 되기 때문에 딱히 어려울 일은 없다.

 

이제 윈도우 XP의 뒤를 이을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지금부터 한 번 깔아보도록 하자. 아직 개인용 정식 버전이 나오려면 며칠 기다려야 한다.

 

윈도우 비스타는 DVD로 부팅해도 처음 설치를 할 때도 깔끔한 그래픽 화면을 보여준다. 역시 차세대 운영체제라 뭔가 다르긴 다르다.

 

당연히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하려고 DVD를 넣은 것 아니겠는가. '지금 설치'를 누른다.

 

만약 DVD로 부팅하지 않고 윈도우를 띄운 상태에서 비스타를 설치한다면 최신 업데이트까지 미리 받아 놓고 설치하기도 한다.

정품 인증을 위해 제품 키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대처 방법은? 당연히 스티커에 쓰인 제품 키를 입력하면 된다. 제품 키를 넣지 않고 무시했더니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고 해서 쾌재를 부르지는 말자. 윈도우 비스타가 괜히 "지금 제품 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설치를 마칠 수 있으나 제품 키를 입력하지 않으면 데이터, 정보 또는 프로그램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며 다른 버전의 Windows Vista를 구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장문의 경고를 하는 것이 아니다. 키를 넣지 않으면 암만 잘 해 봤자 30일밖에 쓰지 못한다. 그러니 정품을 쓰자는 말씀!

 

키를 넣지 않고 버텼더니 구입한 윈도우 버전을 고르라고 나온다. 넘어갈 수는 있지만 결국은 제품 키를 입력해야 계속 쓸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

 

사용 약관은 잘 읽어 두는 습관을 기르자. 물론 본 기자는 의심될 때 말고는 웬만하면 내용을 읽지 않고 동의함을 누르지만 이는 사실 권할 만한 행동은 아니다. 자나 깨나 약관 조심!

 

이제 설치 유형을 고르게 된다. 비스타 설치 DVD로 부팅하지 않을 때는 사용자 지정 설치를 할 수 없다는 사실! 상황에 따라 적당한 것을 골라 준다.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할 하드디스크를 고르는 화면에서는 윈도우 설치를 해 봤던 사람도 헤맬 수 있다. 살짝 달라졌기 때문이다. 침착하게 살펴보면 바로 답이 나오니 당황하지는 말자.

 

먼저 따로 드라이버가 필요한 저장장치를 쓰는 사람이라면 드라이버 로드부터 하자. 이전까지 윈도우 한 번 깔려고 시작할 때 F6 키를 연타하거나 또 타이밍 놓쳐서 몇 번이고 재부팅을 하던 사람들에겐 바뀐 방식이 맘에 들 것 같다.

 

파티션에 대한 설정은 드라이브 옵션에서 바꿔야 한다. 드라이브 옵션은 윈도우 비스타 DVD로 부팅했을 때만 쓸 수 있다. 윈도우 상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라면 쓰지 못한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윈도우 비스타 설치를 시작하게 된다. 조금 기다리면 알아서 이것저것 설치하다가 재부팅을 한다.

윈도우 비스타 설치하기 - 2

윈도우 비스타가 첫 시작을 준비하니 기다리라고 한 마디 던졌다. 우리 말로 해 준다면 더 좋겠지만 금방 지나갈 화면이니 영어 나왔다고 쫄지는 말자.

 

드디어 화면이 떴다. 사용과 이름과 사진을 고르랜다. 적당히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잘 넣어주자.

 

다른 윈도우가 그렇듯 컴퓨터 이름까지 넣으랜다. 이번에도 적당히 잘 쓰면 된다.

 

윈도우 중요 업데이트에 대한 설정을 묻는다. 권장 설정 사용으로 맞춰 주는 것이 좋다.

 

시간과 날짜를 확인하고 넘어간다. 제대로 맞는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여기까지 하니 윈도우 비스타가 "감사합니다" 라고 한 마디 한다. 원, 별 말씀을요.

 

끝인 줄 알았는가? 아직 끝이 아니다. 뒤이어 윈도 비스타는 PC 성능을 잰다면서 시간을 잡아먹는다. 여러 가지 팁을 바꿔가며 보여주는 것을 보니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임을 직감할 수 있다. 내 PC는 어느 정도나 될까? 두근두근~

 

윈도우 비스타가 결국 PC에 등급을 매기고야 말았다. PC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이 쯤에서 피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다. 코어 2 쿼드 Q6600과 지포스 7900GTX로 꾸민 테스트 PC는 그나마 가장 낮은 점수가 5.5점이라는 쓸만한(?) 등급을 받았다. (참고로 메모리를 뺀 나머지 점수는 모두 5.9점이다.)

 

드디어 윈도우 비스타 설치가 끝났다. 차세대 운영체제도 설치 방법은 거기서 거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윈도우 비스타, 별 것 아니니 두려워하지 말자.

 

이것만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최후의 관문이 남았다. 바로 드라이버 설치다. 대부분의 장치들은 윈도우 비스타가 알아서 드라이버를 깔지만 예외도 있기 마련이다.

 

드라이버 설치도 막상 해 보면 전혀 어렵지 않다. 윈도우 비스타도 깔 줄 아는데 드라이버 따위 못 깔겠는가. 해당 부품 제조사(모르면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자)나 유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드라이버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 문제가 있다면 아직 윈도우 비스타에 맞춘 드라이버가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윈도우 비스타가 보급되고 나면 이런 문제도 대부분 사라질 것이다. 물론 제품을 살 때부터 윈도우 비스타 드라이버 CD가 들어 있을테고 말이다.

 

지금까지 윈도우 비스타 설치 과정을 사진으로 살펴봤다. 어떤가, 시시하다 싶을 정도로 쉽지 않은가? 맨날 윈도우 설치를 주변 사람에게 미루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 번 운영체제를 직접 깔아보는 것을 권한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까짓 것 다시 한 번 깔면 그만이다. 날 때부터 윈도우 까는 법을 알고 있던 사람은 없다. 직접 윈도우도 깔고 드라이버도 설치하고 하다 보면 어느 새 주변 사람들 PC에 문제가 생겼을 때 윈도우를 설치해 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12. 08:44 컴퓨터소식
차세대 노트북 '산타로사' 봇물
삼성·LG·HP 등 신제품 속속 내놓고 시장쟁탈전
전송속도 등 장점… 구입땐 옵션품목 잘살펴야
◇삼성전자가 지난달 말 선보인 산타로사 노트북.
지난달 인텔이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인 센트리노 듀오(산타로사)를 선보이면서 관련 업계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트북PC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인텔이 오랜만에 출시한 노트북PC 플랫폼이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지만 무엇보다 침체돼 있는 PC시장에 윈도 비스타와 함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인지 주목되기 때문이다. 이에 노트북PC 회사들은 저마다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 선점에 나섰다.

◇HP ‘컴팩프리자리오 V 3500’◇한국후지쯔 ‘라이프북 E8410’◇삼보컴퓨터 ‘에버라텍 8300’◇LG전자 ‘엑스트림 에디션’(왼쪽부터)

◆차세대 노트북 산타로사는?=인텔이 선보인 산타로사는 크게 세 가지 특징으로 압축할 수 있다. 우선 CPU다. 데스크톱 PC에서 사용하던 코어2듀오 CPU를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알맞도록 인핸스드 디퍼 슬립(Enhanced Deeper Sleep)과 다이내믹 액셀레이터(Dynamic Acceleration) 기술을 적용했다.

두 기술 모두 CPU가 작업을 하지 않을 때 클록(주파수)을 낮추거나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려준다.

두 번째는 터보 메모리다. 터보 메모리는 윈도 비스타에 내장되어 있는 레디 부스트(Ready Boost)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512MB∼1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한 것이다. 자주 쓰는 데이터를 플래시 메모리에 옮겨두고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해 전체적인 PC 속도를 높여 주는 기술이다. 터보 메모리는 PCI(CPU와 주변장치를 연결하는 규격)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와 연결되어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801.11n 무선랜이다. 기존 802.11 a/b/g와 하위 호환이 가능한 차세대 무선랜 규격인 802.11n은 최대 300Mbps 데이터 전송속도에 무선랜을 검색할 수 있는 범위도 크게 늘려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빠르게 인터넷을 맛볼 수 있다.

참고로 센트리노 플랫폼 로고를 사용하려면 CPU, 메인보드 칩셋, 무선랜을 모두 인텔 제품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산타로사 노트북 구매가이드=삼성전자, LG전자, 삼보컴퓨터를 비롯해 HP, 후지쯔 등 국내외 노트북PC 업체들이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PC 시장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산타로사’를 탑재한 노트북PC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신모델 대부분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기본으로 채용했다. LG전자도 고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겸비한 ‘엑스트림 에디션’ 5종을 시장에 내놓고 디자인 성능을 중시하는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HP와 델, 후지쯔 등 해외 노트북 회사도 이달 초 산타로사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아직 출시 초기라 12.1인치 LCD를 사용한 노트북PC가 가장 크기가 작고 제일 덩치가 큰 제품은 15.4인치 LCD를 사용한 노트북PC다. 현재 나와 있는 산타로사 노트북PC는 기존에 선보였던 센트리노 플랫폼 노트북과 디자인이나 기능은 큰 차이가 없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구입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우선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부분은 터보 메모리 유무다. 터보 메모리는 필수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이며 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옵션 품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터보 메모리를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를 포함하고 있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또 산타로사를 사용했다고 해서 반드시 가벼운 것은 아니다. 사용 용도에 따라 LCD가 큰 노트북도 있으며,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무게가 2.5㎏ 이상이어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또 LCD 해상도도 살펴봐야 할 부분인데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같은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정보량이 많아 그만큼 작업이 수월해진다.

이 외에도 802.11n 무선랜도 빼놓지 말고 살펴봐야 한다. 아직 802.11n은 최종 규격이 정해진 것이 아니어서 노트북 제조사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802.11a/b/g 규격 무선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802.11n 지원 무선 AP를 구입해 놓고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볼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12. 08:40 TG삼보컴퓨터소식

최근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해 성황을 이루고 있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에이트릭스'를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이동 체험 버스가 지난 주말 삼성동 코엑스몰에 등장했다.

이 버스에는 TG삼보컴퓨터의 최신형 노트북(에버라텍8300) 14대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었으며, '에이트릭스'를 플레이 하려는 게이머들로 빈자리가 없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다.

특히 처음 '에이트릭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누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으며, 게임 플레이를 마치고 나가는 어린이들에게는 '에이트릭스' 게임 머니 2만 골드와 '에이트릭스' 손가방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강남구 대치동에 사는 남현석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영화 보러 왔다가 게임 캐릭터가 보이길래 들어왔다"며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가면 꼭 '에이트릭스'를 플레이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 체험 버스와 함께 아스테르, 딜리, 바트, 마티나 등 '에이트릭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 인형들은 귀여운 표정과 그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큰 머리 때문에 아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에이트릭스'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스케치북을 나눠준다는 것 때문에 아이들이 두세 번 찍으려고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송파구 성내동에 사는 박은영 씨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많이 다니지만 이렇게 머리가 큰 인형은 처음 봤기에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며 "이렇게 더운 날 인형을 뒤집어 쓰고 고생하는 만큼 홍보하는 게임도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트릭스' 이동 체험 버스는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16~17일)에도 삼성동 코엑스몰 근처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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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11. 14:49 TG삼보컴퓨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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