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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29 오피스2007 한컴 삼보 PC에 기본 탑재
  2. 2007.05.25 바뀐 인텔 A/S, 어떻게 달라졌나?
  3. 2007.05.25 업체 탐방 - GMC 편
  4. 2007.05.25 2007년 1분기 PC 시장 판도
2007. 5. 29. 01:05 TG삼보컴퓨터소식
오피스2007 한컴삼보 PC에 기본 탑재

한글과컴퓨터가 삼보컴퓨터와 계약을 맺고 자사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7'을 다음 달부터 삼보컴퓨터 PC에 1년간 3만 5000카피를 번들 공급합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컴 오피스 2007' 패키지는 오는 6월부터 삼보컴퓨터의 주력 제품인 '드림시스 데스크톱PC’고급형 모델군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한컴의 오피스 패키지는 기존 ‘한/글’ 외에 수식계산용 소프트웨어인 ‘넥셀’과 발표용 소프트웨어인 ‘슬라이드’가 포함돼 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풀 버전 패키지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테스트 결과 한컴 오피스2007 신제품 패키지의 기능과 호환성이 기대 이상”이라며 “이번 계약으로 외산 오피스 패키지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PC가격 인상 없이 필수 소프트웨어를 탑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이익을 돌려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컴은 이번 공급으로 ‘한/글’외에 ‘넥셀’, ‘슬라이드’의 인지도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종진 한컴 대표는 “이번 삼보컴퓨터 기본 탑재를 시작으로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한/글’처럼 ‘한컴 오피스’ 패키지도 개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산 오피스와 당당히 경쟁하는 국산 오피스 패키지에 대한 개인 사용자들의 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5. 25. 23:14 TG삼보컴퓨터소식
더 편해진 인텔 정품 CPU A/S

 

지난 11월 1일부터 인텔 정품 CPU A/S가 더욱 편해졌다. 유통 업체에 상관 없이 우리나라 인텔 공인 대리점을 통한 정품 프로세서라면 어디서든 A/S를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유통된 제품을 샀더라도 피씨디렉트에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인텔 정품 프로세서와 그레이 프로세서의 보증 제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가 되어 버린 셈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박수를 치며 반길 일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대부분 인텔 프로세서 A/S 정책이 이렇게 바뀐 것을 모르고 있다. 항상 뉴스를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런 소식을 접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바뀐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말이다. 어디 누구 알려 줄 사람이 있어야 알지 않겠는가.

 

이번 A/S 정책 변경을 비롯해 소비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고자 브레인박스가 직접 인텔 CPU 공식 총판 네 곳을 찾았다. 바뀐 인텔 정품 프로세서 A/S, 과연 얼마나 매력이 있는 것일까? 한 번 알아보자.

 


이벤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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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일정
1월 4일 ~ 1월 14일 : 피씨디렉트 -> 이벤트 바로 가기
1월 15일 ~ 1월 21일 : 인텍앤컴퍼니 -> 이벤트 바로 가기
1월 22일 ~ 1월 28일 : SAMT
1월 29일 ~ 2월 4일 : COIT

인텔 정품 프로세서란? / A/S 어떻게 바뀌었나

먼저 인텔 정품 프로세서라는 말부터 짚고 넘어가자. 인텔 정품 프로세서라는 것은 사실 꽤나 애매한 말이다. 쇳덩이가 아닌 이상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인텔 프로세서는 당연한 얘기지만 인텔이 만든 것이고 따라서 인텔 정품 프로세서가 맞다.

 

물론 이렇게 얘기가 끝나 버리면 더 이상 기사가 이어질 필요도 없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정품 CPU란 지정된 공식 경로로 유통된 제품을 일컫는 것이다. 외국에서 따로 들여와서 파는 CPU도 인텔이 A/S를 해 줘야 하는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받으려면 수입사를 통하던지 아니면 직접 바다 건너로 제품을 보내야만 한다. 수입사가 망하면 서비스를 받기가 꽤나 어려워진다. 물론 시간과 배송 비용도 만만찮다. 다시 한 번 정리하지만 보통 인텔 정품 CPU라 하면 인텔코리아가 인정하는 공식 대리점을 거쳐 나간 제품을 뜻한다. 인텔 정품 CPU가 아니라고 해서 외계에서 만든 것은 아니니 오해하는 일 없도록 하자. 그렇지만 아무래도 정품 CPU를 쓰는 쪽이 서비스 받기도 쉽고 또 처리도 빠르다. 그렇기에 인텔 정품 프로세서가 매력 있는 것이다.

 

그럼 내가 쓰는 제품이 인텔 정품 CPU인지 어떻게 확인할까? 가장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리얼 CPU 홈페이지(www.realcpu.co.kr) 에서 시리얼 번호로 알아보는 것이다. 시리얼 번호로 조회하면 정품 여부 뿐 아니라 어느 대리점에서 나온 제품인지도 알 수 있다.

 

 

 

정품 CPU로 나온다고 해도 한 가지 더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트레이라고 부르는 쿨러 없이 프로세서만 파는 제품 역시 인텔 공인 대리점을 통해 유통되면 정품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트레이 제품은 보통 A/S 기간이 1년이다.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 완제품 PC에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간혹 용산에서 PC를 조립할 때 트레이 제품을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정품으로 조회 결과가 나왔다고 해도 박스 정품인지 아니면 트레이 제품인지 해당 대리점에 따로 연락해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드문 일이지만 인텔 정품 프로세서라고 해도 리얼 CPU 사이트에서 확인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유통해 비해 일련번호 입력 작업이 늦어질 때 생기는 일이니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일련번호 입력 처리가 빨라져 이런 일은 거의 없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전화 한통이면 해결된다. CPU 상자에 붙은 스티커를 보고 해당 공인 대리점으로 연락하면 바로 정품 여부를 알 수 있다.

 

이제 인텔 정품 프로세서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잡혔을 것으로 본다. 이번에는 바뀐 인텔 A/S 정책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자.

 

인텔 정품 CPU 서비스가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제 인텔 정품이라면 인텔 공식 대리점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내가 산 제품이 인텍앤컴퍼니 제품이라도 피씨디렉트에 가서 A/S를 받을 수 있다. 소비자를 배려하는 동시에 정품을 장려하고자 인텔 코리아와 인텔 공인 대리점이 제대로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셈이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다.

 

또 지방에 사는 사람도 A/S를 받을 때 좀 더 만족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소비자가 택배를 통해 서비스를 받기를 원한다면 보낼 때 또는 받을 때 택배비를 내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러던 것이 이번에 A/S 정책이 바뀌면서 이제 보낼 때와 받을 때 모두 공인 대리점이 택배비를 지불한다고 한다. 이 또한 인텔 정품 프로세서를 쓰는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리다.

 

소비자가 원한다면 고장난 프로세서를 최신 프로세서로 바꿔 주기도 한다. 물론 단종된 제품이라도 원한다면 ICS(Intel Customer Support) 서비스를 통해 똑같은 제품을 그대로 받아 볼 수도 있다.

 

서비스가 바뀌면서 스티커 디자인도 새롭게 바뀌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출발하는 의미다. 종전에 본 동그란 스티커가 아니라고 해서 정품이 아닌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되겠다. 정품 스티커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잘 기억해 두자.

 

A/S 정책, 왜 바뀌었나? / 이 정도는 알아두자!

굳이 이렇게 A/S 정책을 바꾸지 않아도 지금까지 인텔 프로세서는 충분히 잘 팔렸다. PC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인텔이란 이름은 알 정도로 충분히 여러 매체를 통해 이름 알리기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물론 프로세서 성능 역시 나무랄 데 없다.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원조 인텔은 그 뿌리가 튼튼하기에 가만히 있어도 제품은 별 문제 없이 알아서 잘 나간다. 사실 A/S 정책을 특별히 바꿔야 할 만한 대단한 이유는 없다. 굳이 이유를 찾자면 A/S까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인텔 코리아의 바람직한 욕심 때문이랄까. 고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금 인텔 정품 프로세서를 찾게끔 하는 것이다.

 

인텔코리아가 A/S 정책을 바꾸게 되면 어떤 점이 좋을까? 소비자는 보다 풍성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고 인텔 코리아와 인텔 공인 대리점은 정품 프로세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 좋다. 위에서 말한 모든 고객 서비스는 정품이기에 가능한 것이므로 인텔 정품 프로세서를 사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소비자도 좋고 제조사와 유통사까지 좋으니 이것이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윈-윈 전략인 셈이다.

 

인텔 CPU A/S를 받을 때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자.

 

가장 먼저 내 CPU가 어디서 유통된 제품인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텔 공인 대리점에 문의 또는 앞에 나온 리얼CPU 사이트를 통해 정품인지부터 살펴보자. 정품이라면 인텔 공인 대리점 아무 곳에나 가져가면 되고 정품은 아니지만 유통사를 알면 그 쪽으로 CPU를 가져가면 된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바다 건너로 직접 제품을 보내는 방법 말고는 대안을 찾기가 어렵다.

 

 

그 다음은 내 프로세서가 언제 만들어진 제품인지 알아보자. 모든 인텔 CPU에는 일련번호가 있다. 이 일련번호만 봐도 CPU가 언제 나온 것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Q622A494라는 일련번호가 있다고 치자. 여기서 맨 첫 글자를 지나 두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 이어지는 세 자리 숫자만 보면 된다. 맨 첫 숫자는 연도를 뜻한다. 다음 두 자리는 주차를 알리는 것이다. 예로 든 일련번호를 보기만 해도 2006년 22주차, 다시 말해 6월 정도에 나온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품 A/S는 3년이니 서비스 기간이 대충 얼마나 남았는지는 바로 답이 나온다. 이 확인 방법은 중고 거래를 할 때도 요긴하게 쓰인다.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태어난 것을 알고 있다! 일련 번호만 봐도 프로세서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CPU가 고장나서 서비스를 받을 때는 함께 들어있던 CPU 쿨러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 두자. CPU A/S를 받으려면 CPU 쿨러가 꼭 있어야만 한다. CPU와 CPU 쿨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한 쌍이기 때문이다. 따로 CPU 쿨러를 달아 쓰더라도 기본 CPU 쿨러는 꼭 보관해 두자. 물론 CPU 쿨러 없이 유통되는 트레이 제품은 예외다.

 

CPU와 CPU 쿨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질긴 인연이다. 그래서 이들은 A/S도 함께 간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서비스 받기 전 다시 한 번 고장인지 잘 살펴보는 것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헛수고를 덜 수 있다. 막상 서비스 센터를 찾고 나서 보니 CPU 쿨러를 제대로 꽂지 않아 일어난 해프닝인 경우도 꽤나 많다. CPU 쿨러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쓰는 경우, CPU 쿨러 팬 전원선을 꽂지 않고 쓰는 경우, 심지어 CPU 소켓 덮개를 빼지 않고 그 위에 쿨러를 달아 쓴 웃지 못할 일도 있었다고 한다. 그 밖에도 CPU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품이 말썽인데 CPU를 범인으로 지레짐작하고 서비스를 받으러 오는 경우도 많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서비스 센터에 직접 가서 내 CPU가 정말 이상한 건지 확실하게 알아 보는 것이 제일 좋다. 인텔 정식 대리점 서비스 센터는 제대로 된 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문제를 콕 집어 주니 말이다.

 

CPU 소켓 덮개도 안 빼고 쿨러를 달고서는 제대로 작동하길 바라는가? 그랬다면 CPU 쿨러를 함께 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아니, 그 전에 덮개도 안 빼고 쿨러를 끼울 수 있는 그들의 내공에 감탄할 따름이다.

 

이 정도면 내용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것 같다. 바뀐 A/S 정책에 대해 인텔 공인 대리점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하고 있는지 브레인박스가 인텔 공인 대리점 네 곳을 직접 찾아가 물었다.

인텔 공인 대리점 - PCDIRECT

피씨디렉트(www.pcdirect.co.kr) 는 1998년 하드디스크 유통으로 발판을 다진 이후로 CPU, 메인보드, 메모리, 노트북 등 다양한 분야로 부지런히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곳이다. CPU 쪽으로도 알아주는 인텔 공식 대리점이지만 그 밖에 유통하는 제품들도 굳건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용산 상가에 쉽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용산 관광 터미널과 선인상가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 관광 터미널 상가 지하 1층에 있는 피씨디렉트 매장. 제품 유통망을 잘 갖춘 것이 피씨디렉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용산 서비스 센터 약도. 관광 터미널과 선인 상가에 있는 매장은 서비스 매장이 아니라는 것에 주의하도록 하자.

 

피씨디렉트 류기선 원효 A/S 센터장과 이종혁 유통영업팀 과장을 만나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눴다. 다음은 대화 내용의 일부다.

 

피씨디렉트 이종혁 유통영업팀 과장과 류기선 원효 A/S 센터장.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남다른 고객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Q : 유통사에 관계 없이 A/S를 해 주게 되면 고객 입장에서는 어느 회사 제품을 사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피씨디렉트만의 차별화 된 정책이 있습니까?
 

A : 이번 A/S 정책은 각 대리점마다 A/S 방식이 달라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인텔이 인정하는 정품 CPU인데 모두 서비스 정책이 제각각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어떤 유통사 제품을 사던지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정품 프로세서를 사면 어디서든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 이번에 바뀐 A/S 정책으로 인해 일이 더 많아지지는 않을까요? 또는 그로 인해 바뀌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 각 대리점이 판매하는 제품 숫자는 거의 비슷합니다. 당연히 A/S 수량 또한 비슷합니다. 또 인텔하면 안정성이라고 할 정도로 프로세서 불량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설령 A/S 수량이 조금 늘어난다고 해도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저희는 피씨디렉트 제품을 쓰는 소비자가 바뀐 A/S 정책에 대해 만족하신다면 그저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Q : 공동 A/S를 한다면 제품 일련 번호도 공유해야 할텐데 그렇다면 어디서든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인가요?

A : 리얼CPU( www.realcpu.co.kr ) 페이지에서 시리얼 번호만 입력하면 정품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리얼 등록이 조금 늦었지만 요즘은 빠른 업데이트로 바로 정품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아니면 각 공인 대리점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바로 정품 여부를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Q : 끝으로 브레인박스 회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고객님의 소리를 듣고 고객님의 눈으로 보자”
 

브레인 박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년여 동안 저희 피씨디렉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피씨디렉트는 고객 여러분의 칭찬, 격려, 충고 등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언제나 고객님의 손과 발이 되어 보다 나은 서비스,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 여러분께 다가가는 피씨디렉트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텔 공인 대리점 - INTECH&Company

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 는 1981년 PC 및 반도체 부품 유통 전문 회사 석영 인터라이즈로 출발해 그 규모를 착실히 늘린 회사다. IT 산업의 주요 부분인 3S(시스템, 솔루션, 서비스)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 아래 꾸준히 기반을 닦아 인텔 전 제품, 히타치(IBM), 마이크로소프트 채널 OEM, 어도비, 안철수연구소 등 다양한 대표 업체와 총판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인텍앤컴퍼니 원효 사무실 약도. 고객 지원부터 물류까지 대부분을 이곳에서 맡고 있다.

 

인텍앤컴퍼니 고객지원팀 이장원 씨를 통해 바뀐 A/S 정책과 프로세서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터뷰 가운데 일부를 공개한다.

 

 

 

Q : 네 개 업체가 구매처에 상관없이 A/S를 해 주기로 결정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 통합 A/S 시스템으로 바꾸게 되면 좀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 A/S 정책 변경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정식 수입사를 통해 유통되는 정품 CPU를 쓰게 되면 A/S 처리 시간이 줄어 빠르고 정확한 처리와 제대로 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품이라는 매력을 확실히 갖게 되는 것이지요.

 

항상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정기적으로 각 수입사가 모여 의견을 조율하며 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이번 A/S 정책 변경도 보다 고객이 나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의논한 끝에 각 수입사들이 의견 일치를 봄으로써 실행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Q : 이로 인해 회사 입장에서는 이득이 있습니까? 또 있다면 어떤 이익이 있습니까?

 

A : 서비스 개선으로 인텍앤컴퍼니의 이미지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객이 그만큼 만족할 수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더욱 노력하는 만큼 보다 나은 이미지로 거듭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인텔 정품 CPU 사용도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Q : 바뀐 정책 때문에 A/S가 더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고객지원센터를 늘릴 계획은 있으신가요?

A : 현재는 고객지원센터가 서울 한 곳에만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출고되는 물량에 대한 서비스는는 100퍼센트 소화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 고객님들께는 제품을 택배로 보낸 날로부터 3일 안에 다시 제품을 받아 보실 수 있도록 빠른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택배를 받았을 때, 또 다시 보낼 때 콜 서비스를 함으로써 고객님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객 지원 확대는 꾸준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며 앞으로 좀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 앞으로 바뀔 프로세서 시장에 대한 조심스러운 예측을 해 주신다면?

 

A : 시장은 늘 꾸준히 그리고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사실 예측이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점을 꼭 감안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요.

 

인텔은 2년을 주기로 새로운 CPU와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해 왔습니다.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65 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인 코어 2 듀오 제품군을 시작으로 2년 뒤에는 45 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든 차세대 CPU 펜린(PENRYN) 프로세서와 차세대 마이크로아키텍처인 네헬름(NEHALEM)을 발표할 것입니다. 또 2년 뒤에는 더욱 미세한 32 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든 네헬름-C CPU와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처 게셔(GESHER)를 공개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다가오는 2007년 인텔은 새로 나올 쿼드 코어 제품군, 작동 속도를 낮추고 내부 캐시를 줄인 보급형 제품군을 다양하게 내놓아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적어도 다음 세대 코어가 나오기 전까지는 인텔의 약진은 계속되리라 생각합니다
 


Q : 끝으로 브레인박스 회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인텍앤컴퍼니를 꾸준히 믿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07년에는 하시는 일 더욱 더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강은 꼭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더욱 발전하는 인텍앤컴퍼니가 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텔 공인 대리점 - SAMT

SAMT(www.isamt.com) 라는 이름이 좀 낯설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1990년부터 쭈욱 달고 온 삼테크라는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 지난 8월 이름을 바꾸고 사옥을 옮기며 새 마음 새 뜻으로 다시 태어난 SAMT. 때를 딱 맞춰 인텔 A/S 정책까지 바뀌었기에 SAMT의 새로운 도약이 더욱 빛을 내는 듯 하다. 2007년에는 서울 뿐 아니라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도 활발한 신제품 로드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SAMT라는 이름을 제대로 알릴 계획이라고 한다. 새 이름을 내걸고 제 2의 창업 원년을 맞이한 SAMT, 그 도약을 한 번 지켜보자.

 

인텔 제품군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는 SAMT 용산 사무소.

 

 

인텔사업총괄 박길선 대리와 이정석 씨에게 제 2의 창업 원년을 맞은 SAMT에 대해 물었다.

 


Q : 얼마 전 회사 이름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A : 이미 널리 퍼진 사명을 과감하게 버린 이유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뛰어오르기 위함입니다. 에스에이엠티(SAMT)는 ‘Shine Advanced Marketing &Technology’의 약자로, 미래 솔루션 분석 역량 및 시장 예측 능력 강화를 통해 단순 유통에서 한 단계 높은 마케팅과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IT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커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Q : 바뀐 이름 때문에 사람들이 SAMT라는 회사를 낯설어 하지는 않습니까?
 

A: 물론 삼테크란 이름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어서 SAMT 라고 하면 낯설게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더욱 나아진 통합 물류 시스템과 마케팅을 바탕으로 글로벌마케팅기업으로 거듭난 SAMT 이미지를 새롭게 심어줄 것입니다.
 


Q : 이번에 바뀐 A/S에 대한 SAMT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A : 이번 A/S 정책 변경을 통해 종전 인텔 CPU를 쓰던 고객분들께 보다 나아진 A/S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고 고객 만족에 더욱 힘 쓰는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SAMT는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보다 빠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해 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Q : 브레인박스 회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먼저 저희 SAMT 를 사랑해 주시는 브레인박스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정품 사용 증진을 위한 마케팅으로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SAMT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인텔 공인 대리점 - COIT

코잇(www.coit.co.kr)은 2006년 10월 31일에 새로 인텔 공식 대리점으로 뛰어든 회사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단순한 신생 업체처럼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삼테크와 제이씨현시스템에서 그 능력을 인정 받던 사람들이 뜻을 같이 하며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미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신참답지 않은 실력을 뽐내는 후발 주자, 코잇을 찾아 손창조 대표, 이중근 팀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새로 꾸며 깔끔한 코잇 사무실. 사무실 여기저기에 축하 화환이 넘쳐났다.

 

 


Q : 뒤늦게 인텔 공식 대리점으로 뛰어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 코잇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데다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해서 만든 회사입니다. 후발 주자라고는 하지만 원래 이 일을 해 오던 전문 인력들이 뭉친 만큼 일에 대한 부분은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그 출발선이 한참 앞쪽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 초반에 자리를 잡기 위해 계획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A : 그 동안 쭈욱 이 쪽에서 일해오던 사람들이기에 이미 유통망은 충분히 갖춘 상태입니다. 2007년 1사분기에 30퍼센트까지 시장을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코잇의 강점은 충분한 경험에서 나옵니다. 적절한 재고 물량 유지 같은 것은 회사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전문 인력들이 그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꾸준히 경쟁력을 높여 갈 생각입니다.

 

 

Q : 출발하자마자 새로운 인텔 A/S 정책에 맞춰 가게 됐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 일단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인텔과 인텔 공인 대리점 셋이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한 일이며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텔 프로세서가 워낙에 불량도 적은 편이니 정책 시행에도 전혀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업체 입장에서는 정품 프로세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고 또 소비자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에 모두 윈-윈 하는 일이라 볼 수 있겠죠. 인텔과 인텔 공식 대리점은 주기적으로 협의를 통해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A/S 정책은 꾸준히 개선되니 더 멋진 서비스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Q : 마지막으로 브레인박스 회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A : 브레인박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잇은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그 차이를 충분히 메꿔 나갈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코잇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머지 않아 코잇이라는 이름이 확실하게 알려질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코잇이 되겠습니다. 꼭 지켜봐 주세요.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5. 25. 23:07 컴퓨터소식
케이스의 명가, GMC를 찾다


케이스의 명가, GMC를 찾다

PC에서 케이스는 어느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까? 물론 케이스가 없어도 주요 부품만 있으면 PC가 작동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렇지만 테스트 용도가 아닌 이상 실제로 PC를 쓸 때 케이스는 그야말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PC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은 그다지 튼튼한 편이 못 되기 때문이다. 생활 필수품이 된 PC를 금방 망가뜨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일단 PC를 구성할 때 케이스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 어떤 PC 케이스를 써야 할까? 선택은 제품을 사는 사람 나름이다. 케이스가 PC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 싼 제품을 고르는 사람도 있으며 기왕이면 기본기가 탄탄하고 예쁜 케이스를 찾는 사람도 있다. 단순한 PC 케이스를 뛰어넘는 신기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고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보통 GMC라고 부르는 지엠코퍼레이션은 'PC 케이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 가운데 하나다. 보급형부터 고급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색을 갖춘 데다 실속 있는 구성과 값으로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덕이다. 많고 많은 케이스 회사 가운데서도 GMC가 유독 두각을 나타내는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브레인박스가 직접 여의도에 있는 지엠코퍼레이션 본사를 찾았다.
 

회사 연혁으로 살펴본 지엠코퍼레이션
GMC, 어떻게 성장했나

실속 있는 케이스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회사, 값이 싸면서도 속은 알찬,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그런 PC 케이스를 보급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회사 가운데 하나가 GMC다. 대만 인윈 사가 만든 IW-S500이라는 케이스로 이름을 알리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우리나라 토종 기술로 멋진 케이스를 만드는 유일무이한 회사로 성장했다.

PC 케이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 GMC, 이 지엠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가 궁금한가? 회사가 어떤 곳인지 살펴보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역시 연혁을 살펴보는 것이다.

먼저 지엠코퍼레이션의 연혁부터 간단하게 살펴보자. 지엠코퍼레이션이 어떻게 발전해 왔으며 또 어떤 행보를 걷고 있는지 살짝 느낌이 올 것이다.



지엠코퍼레이션 회사 연혁

1996년
1996.09 엠지테크놀러지 설립
타이안 메인보드 공급

1998년
1998.09 ㈜지엠코퍼레이션 법인 전환
1998.10 In-Win 한국디스트리뷰터 계약 체결
  Seasonic 한국디스트리뷰터 계약 체결, 파워서플라이 공급
1998.12 캐노퍼스(Canopus) 공급계약 체결

1999년
1999.03 타이푼, 스폰, 포르쉐 케이스 개발, 공급
1999.06 체인텍 메인보드 한국 디스트리뷰터 계약체결

2001년
2001.01 자본금 2억원으로 증자
2001.06 대만 Computex 전시회 참가
2001.08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선정
2001.09 Noblesse 케이스 개발 출시
2001.12 자본금 5억원으로 증자
  G-20 케이스 출시

2002년
2002.02 독일 하노버 CeBIT 전시회 참가
2002.03 M-20, M-25 케이스 출시
2002.06 대만 Computex 전시회 참가
  용산 A/S Center 오픈
2002.07 In-Win L545 케이스 출시
2002.08 부설 연구소 설립(연구원 8명 – 박사 1명, 석사 3명, 학사 4명)
2002.09 대만 첸블로사와 기술제휴 및 “C-2” 샤시 출시
  Seasonic Power Supply 제품군 3년 무상 A/S 실시
2002.12 In-Win iAPP 플래시 메모리 리더기 2종 출시

2003년
2003.01 Micro-ATX타입의 Cinema 케이스(BT-553) 출시
  T-50 케이스 출시
  국내 최초 무진동, 무소음 PC 케이스 Neo Classic 출시
2003.03 독일 하노버 CeBIT 전시회 참가
2003.04 안산공장 확장 이전(연간능력 150만대)
  X-21, Noblesse_SE 케이스 출시
  하드셀렉터, 사운드 셀렉터 개발 출시
  탐스하드웨어 X-21, Noblesse-SE “에디터스초이스” 선정
2003.06 X-21 한국일보 베스트 디자인 선정
2003.08 GMC 카드리더기(OCTAVU) 굿디자인 선정(산업자원부, 디자인진흥원)
2003.09 대만 Computex 전시회 참가
2003.10 GMC 서울 본사 사무실 확장
2003.11 GMC 카드리더기(OCTAVU) – “영프론티어 어워드”수상(서울경제신문)
2003.12 이노비즈(INNO-BIZ) 기업인증서정

2004년
2004.01 K-30, H-60 케이스 출시
2004.02 B-21, G-33 케이스 출시
2004.03 G-30, M Power 출시
2004.12 제 041125132-2-01710호 벤처기업확인서 인증(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다나와 히트 상품 선정 H-60(풍)

2005년
2005.07 수출 유망 중소기업 및 수출화기업 선정(중소기업청)

2006년
2006.01 신제품 케이스 5종 출시 H-70, E-30, C-30, K-50, K-55
2006.12 HTPC 케이스 Noblesse AVC-S1 출시 / 다나와 히트 상품 선정 H-60(풍)
2006.03 독일 하노버 CeBIT 전시회 참가


지엠코퍼레이션 홈페이지에 나온 연혁이다. 이것만 봐도 GMC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인터뷰 - GMC 김문철 대표 (1/2)
인터뷰 - GMC 김문철 대표

물론 회사 연혁만 살펴도 어떤 곳인지, 또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어느 정도는 느낌이 온다. 그렇지만 분명히 단순한 연혁으로만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있게 마련이다. 역시 직접 듣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브레인박스가 지엠코퍼레이션 김문철 대표를 직접 만나 GMC만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CeBIT 전시 준비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한 지엠코퍼레이션 김문철 사장


질문 : 먼저 지엠코퍼레이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 : 지엠코퍼레이션은 1996년 엠지테크놀러지라는 이름으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1998년에 지엠코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법인 전환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타이안 메인보드, 캐노퍼스 그래픽카드 , 인윈 케이스, 시소닉 전원공급장치 등 각종 PC 주변기기를 유통했습니다만 주변기기 대부분이 대만 브랜드인 PC 시장에서 제대로 된 대한민국 브랜드를 한 번 만들어 보고자 컴퓨터 케이스 제조를 주 사업으로 과감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시소닉 사의 전원공급장치 한국 디스트리뷰터로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주력 사업인 케이스 제조에 가장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케이스 제품의 디자인, 설계, 금형 개발 등을 직접 해 왔으며 이에 따라 여러 기술 개발이 이뤄져 2001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개발 벤처기업으로 뽑혔습니다.(2년 유효, 3회 연속 벤처기업 인증) 현재 해외 시장에서도 GMC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2005년 중소기업청에서 수출 유망 중소 기업으로 뽑혔습니다.

2003년에 중국에 지사를 설립, 국내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옮겨 가격 경쟁력과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었으며 2005년 독일 지사를 세우고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며 매년 20~30% 매출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2007년에는 OEM 사업과 SI 사업을 신규 추진사업으로 계획하여 더 나은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 회사 조직 구성과 업무 환경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답변 : 지엠코퍼레이션은 국내영업팀, 해외영업팀, 마케팅팀, 개발팀(기업부설연구소), 생산팀, 물류관리팀, 중국생산팀(중국지사), 독일 지사(현지법인), 고객지원팀, 경영관리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직원이 모두 2~30대 젊은 인재들로 구성된 젊은 기업입니다. 이직률이 높은 IT 업계지만 예외로 GMC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꾸준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사업장은 국내 여의도 본사, 안산 시화물류센터, 용산 고객지원센터, 해외는 중국 광주성 동관시, 독일 아이젠나흐에 있습니다. 직원들이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으며 해외 근무자는 현지 아파트를 임대,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 요즘 같은 때에 이직자가 거의 없다니 사원 복지가 남다른가 봅니다. 직원들에 대한 대우와 복지 정책은 어떻습니까?

답변 : 일단 어느 회사나 그렇듯이 4대 보험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순수 연봉제를 따르고 있으며 혹시나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직원들의 퇴직금은 보장하기 위해 외부 금융 기관을 통한 퇴직 연금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또 목표량을 달성하거나 운영 비용 절감 성과가 인정되면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해 업무 능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기 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강화해 직원들이 회사를 아끼며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3년마다 가족 동반 해외 여행을 보내주며 5년 근속자에겐 차량 구입 비용을 보조하고 있습니다. 또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생각해서 스포츠센터 회원권을 구비하여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고 1년에 네 번 하루 휴가와 함께 펜션 숙박비를 지원해 업무에 지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GMC 사무실의 내부. 남다른 사원 복지로 업무 능률을 배가시키는 것이 인상적이다.


질문 : 보다 나은 근무 환경도 물론 한 몫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GMC가 다른 케이스 업체보다 좋은 성과를 올리는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 현재 PC 케이스를 파는 업체 대부분은 단지 중국산 컴퓨터 케이스를 수입해서 유통하는 유통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국내 케이스 제조사라고 주장하는 곳도 샤시를 수입해 전면 베젤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 제조 업체가 아닌 유통업체는 꾸준한 사후 지원이 어렵습니다. 무조건 값이 싼 제품만 수입하다 보니 품질까지 떨어지는 제품이 수두룩합니다. GMC는 케이스 제조 전문업체로서 차별화된 기능성 제품들과 좋은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을 직접 개발,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값과 품질 모두 어떤 업체에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OEM 제품 사업도 이런 강점을 이용한 신규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 초기부터 다양한 OEM 요청이 있었으나 외부 의존도를 최대한 줄이고 자생력을 확보하고자 OEM 사업을 하지 않다가 이제는 충분한 기술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되어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질문 : 제품을 직접 만들려면 개발비도 만만찮을 것 같습니다. 1년에 쓰는 개발비는 어느 정도입니까?

답변 : 개발비를 보려면 먼저 개발 과정을 알아야 합니다. 제품 개발 과정은 크게 디자인 개발, 프레스 금형(샤시) 개발, 베젤 금형(사출) 개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품 하나가 나오기까지 디자인 개발은 약 다섯 번을 거칩니다. 디자인 개발이 끝나면 다시 수정 작업을 거쳐 금형 기구 설계를 하고 금형을 만듭니다. 제품 하나를 만들 때 평균 개발비는 샤시 개발비를 빼고 1억원 정도 듭니다. 샤시 하나를 개발하는 데는 약 3~4억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아시는 것처럼 샤시 하나를 토대로 보통 서너 가지 제품을 만듭니다. GMC는 매년 10여 가지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 해에 개발비만 20억원 정도 들어갑니다.


▲제품 디자인이 목업(Mock-Up)으로 완성된 모습. 이렇게 만들어 놓고서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상품화를 포기한다고 한다.

 

인터뷰 - GMC 김문철 대표 (2/2)
질문 : 제품 디자인이 만만한 것이 아니군요. 디자인 개발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집니까?

답변 : 제품 디자인 개발은 컨셉 개발 - 스케치 시안 - 디테일 시안 - 세부 디벨롭 시안 - 내,외부 품평 - 수정 - 개발 확정 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컨셉 단계에서 소비자의 요구나 기술의 변화, 시장 트렌드 변화 등을 고려해 제품 개발 방향을 정하고 시안 단계를 거쳐 여러 디자인을 뽑아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디자인 모델이 만들어지지만 모든 디자인이 제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너댓 가지 제품 가운데 하나가 제품 양산까지 이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사장실에 보관된 수 많은 디자인 샘플들. 디자인에 든 비용만 해도 상당하다. GMC 케이스가 경쟁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질문 : 그 동안 충분한 기술 축적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GMC가 지금까지 받은 인증이나 특허는 얼마나 됩니까?

답변 : GMC는 지금까지 많은 제품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쌓인 다양한 기술을 원천적으로 보호받기 위해 지적재산권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명특허 10여 건, 실용신안 30여 건, 의장등록 10여 건, 상표권 10여 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 제조 품질 인증인 ISO 9001 인증과 환경인증 기준인 ISO 14001 인증을 받았습니다. GMC가 국내에 공급하는 모든 제품은 전자파 인증인 EMI 인증을 모두 통과했으며 유럽의 환경 기준 인증인 RoHS 인증도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 쪽을 빽빽하게 채운 상패들. 자리가 부족해 케이스에 보관하는 것도 많았다. GMC의 기술력과 인기를 짐작케 해 주는 부분이다.


질문 : 이번 2007년 CeBIT 전시회도 참가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어떤 것입니까?

답변 : 2007 CeBIT 전시회에서는 2006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노블레스 AV 시리즈, AVC HTPC 시리즈와 보급형 케이스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은 종전 케이스의 틀을 깬 케이스 '토스트' 입니다. CeBIT 부스는 일 억원이 넘는 비용을 투자하여 제품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꾸몄습니다. 독일 현지에 직원 14명이 나서 토스트 뿐 아니라 노블레스 AV 시리즈와 AVC HTPC를 알릴 예정입니다.

이번 신개념 케이스 '토스트'는 CeBIT 전시회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먼저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직 자세한 것은 공개할 수 없지만 감히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지엠씨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는 뜻으로 멋진 생김새와 특별한 매력을 가졌음에도 종전 제품보다도 싸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07 CeBIT 전시회에 GMC는 독립 부스로 나서게 된다. 제품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깔끔하게 부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질문 : 올 해에 그 밖의 제품 개발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답변 : GMC는 매 해마다 3월 독일 하노버 CeBIT 전시회와 6월에 대만 타이페이 Computex 전시회를 기준으로 수출 모델을 먼저 개발, 발표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에 선보일 제품은 11월~12월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진행 중인, 또 개발이 끝난 제품은 수출 전략 모델이 주종입니다. 하반기에 개발할 제품이 우리나라와 해외를 공략할 보급형 제품입니다. 현재 약 10여 가지 제품 개발이 진행 중이며 미들 타워, 마이크로 ATX, 준 슬림, 슬림, 스몰 폼 팩터, ITX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질문 : 요즘 들어 A/S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고객 지원 정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GMC는 사업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서 선 조치 후 처리 방식, 소위 '묻지마 A/S'를 해 오고 있습니다. 고객의 말씀은 항상 옳다는 마음가짐으로 서비스에 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게시판을 보니 "그렇게 다 바꿔주면 뭐가 남냐?" 라는 글을 봤습니다. GMC가 제품을 파는 양에 비하면 A/S로 들어오는 숫자는 그리 많은 것도 아닙니다. GMC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질문 : "아까 뭐 남냐?" 라는 말을 들으니 정말로 뭐가 남는지 궁금해집니다.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제품 연구 개발비와 직원 복지, 서비스에 꽤 많은 돈이 나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 사실 돈을 번 만큼 아낌 없이 다시 투자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회사가 부를 축적할 단계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엠 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회사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낌 없는 투자와 직원들의 복지 쪽에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돈이야 회사가 커짐에 따라 자연스레 모을 수 있지 않을까요? GMC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질문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인터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레인박스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답변 : 안녕하세요, 브레인박스 회원 여러분. 브레인박스는 항상 좋은 정보를 주는 유익한 사이트이기에 저도 늘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여러분의 의견을 귀 담아 들으며 더 좋은 제품과 보다 나은 고객 지원으로 다가가는 지엠코퍼레이션이 되겠습니다. GMC 제품 많이 사랑해 주세요.

 

GMC와 인터뷰를 하면서 역시 잘 나가는 회사는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튼튼하게 뿌리를 가꿔 나가는 모습에서 GMC는 계속 무럭무럭 잘 커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며 나아가는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5. 25. 22:56 TG삼보컴퓨터소식
올 1분기 국내 전체 PC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고수했다. 또 삼성은 2위 그룹과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국내 전체 PC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으며LG전자, 삼보컴퓨터, 주연테크가 뒤를 이었다.


가트너는 “삼성전자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LG전자가 전체 시장 2위를 차지했지만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부동의 1위=국내 1분기 전체 PC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5.2%성장한 133만대로 조사됐다. 이는 전기대비 18.5% 성장한 규모다.


전년대비 22% 성장을 기록하는 등 개인 사용자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노트북 역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가트너는 밝혔다. 2위는 LG전자, 3위는 HP, 4위는 삼보컴퓨터 5위는 도시바로 조사됐다.


업계 전망과는 달리 데스크톱 시장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0.5% 축소되는데 그쳤다. 가트너는 “교육망을 비롯한 행망 수요와 조립 PC 시장 확대로 깊은 침체를 면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데스크톱 PC부문에서는 삼성이 1위, 주연테크 LG전자 삼보컴퓨터 순을 기록했다. 주연테크는 가격대비성능을 앞세워 데스크톱 2위 자리를 유지했다.


◆AMD 약진...노트북 시장서 전년동기대비 41% 성장= CPU별 시장은 AMD 계열 제품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AMD의 제품은 데스크탑 시장에서 20%, 노트북 시장에서 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체시장에서 AMD의 점유율은 17%로 조사됐다.


가트너는 “업체들의 AMD 채택이 가속화 되고 있어 성장률이 두드러졌다”며 “노트북 시장에서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41%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홈쇼핑, 할인점, 양판점을 통한 PC판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분기 전체 PC 판매분 중 25%가 이들 세 채널을 통해 판매됐다.


삼성전자가 점유율 29%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주연테크의 제품이 가격대비 성능을 앞세워 홈쇼핑 부문 점유율 31%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트너는 올해 국내 PC 전체 시장 규모를 460만대로 예상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