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정이있는마루
TG삼보컴퓨터 입니다. TG 삼보컴퓨터서비스,TG,tg삼보삼보컴퓨터,삼보서비스,TGS,TG삼보컴퓨터,TRIGEM,TRIGEM.CO.KR,에버라텍,리니지2,루온,XP,바이러스,악성코드,고장,비디오,게임,노트북,마우스,키보드,드라이브,자료실,PC,컴퓨터,출장서비스,소모품,판매.최저가,조립컴퓨터,가격비교,안드로이드,아이폰,삼성,캘럭시,S2,애플,어풀,WIFI,3G,4G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otice

Tag

2007. 7. 18. 10:06 TG삼보컴퓨터소식
삼보컴퓨터가 행망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지난달 관공서, 교육망, 군부대용 PC 등 대형 행망 프로젝트에서 3만대 규모의 물량을 수주, 수주 물량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을 20%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2/4분기 같은 시장 점유율은 15%였다.

회사측은 올해 본격적인 교체 주기를 맞은 공공부문 및 기업용 PC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임에 따라 3/4분기 매출 확대 및 실적 호조를 자신하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고급 가전에 쓰이는 양문형 설계로 디자인된 드림시스 슬림PC와 가격 경쟁력이 있는 에버라텍 노트북 등을 앞세워 공공 부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공간 활용성 및 다중 작업능력(멀티태스킹) 등을 극대화해 업무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4월 서비스 전문회사 TG삼보 서비스를 출범한 삼보는 CEO가 직접 고객과 통화하며 서비스 만족도를 점검하는 등 고객 제일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 뿐 아니라 공공부문 고객에게도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삼보컴퓨터 마케팅팀 우명구 팀장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는 공공 부문 PC 납품에서 경쟁사보다 많은 물량을 수주한 것은 제품 성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해 본격적인 교체 주기가 도래한 공공부문, 기업용 P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이달 중 정밀실사를 마치고 실사 결과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인 셀런과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본 계약 체결 후 채권단의 동의를 얻으면 셀런으로의 피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7. 17. 23:05 세상이야기
너무 쉽지만 완전한 휴식을 주는 22가지 방법
휴~ 이것은 습관적으로 뱉어내는 한숨 소리다. 머릿속은 해야 할 일로 분주하고 그 바람에 심장까지 답답해온다. 그러니 자연스레 한숨이 삐져나온다. 완전한 휴식을 갖는 데는 젬병인 우리네 모습이다. 이때 한 박자 쉬어갈 법도 한데 우리는 스스로를 밀어붙인다. 내일 세상이 끝날 사람처럼. 그렇다면 우리는 휴식의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겠다. 더 이상 스스로를 저 아래로 끌어내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챙겨야 완전해지는 휴식이니까 이렇듯 배워서라도 휴식을 챙겨보자. 브라마 쿠마리스 세계 영혼대학교Brahma Kumaris World Spiritual University의 수석교수 마이크 조지의 책 <릴랙스, 내게 필요한 완전한 휴식>(거름 펴냄, 가격 1만2천원)을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에서든 휴식을 챙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젠 한숨을 거두고 깊은 심호흡의 ‘휴~’를 쉬어보자.
걱정을 털어놓고 다함께 休休休

1 스스로 일어나보자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자명종의 도움 없이 일어나보자.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체 주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날 불안하다고 한 시간 일찍 잘 필요는 없다.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는 편이라면 그냥 내버려두자. 부족한 잠은 주말에 보충해도 되니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벌떡 일어나라.

2 눈 뜨자마자 이런 생각을 해보자
“오늘 어떻게 하면 한 사람에게라도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까” 이는 19세기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한 말이다. 지독히 회의적이고 불안에 찌든 철학을 펼쳤다고 여겨지는 그가 이렇듯 인류애적인 말을 했다는 게 믿겨지는가!

3 아침에는 공복을 다스려라
믹서에 갈아 걸쭉하게 만든 소프트드링크는 과즙기나 압축기를 사용하여 만든 주스보다 배도 부르고 배설도 잘 되도록 돕는다. 소프트드링크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소화와 영양 흡수를 천천히 이뤄지게 하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바나나 2개, 자두 8개, 바닐라 농축액 3방울, 천연 요구르트 5스푼을 잘 섞으면 근사한 소프트드링크 탄생.
4 꿈을 적는 일기장을 만들어보자
그 일기장에 꿈의 내용을 적어두었다가 낮에 이따금씩 펼쳐보자. 그렇게 하다보면 간밤에 가졌던 온갖 걱정과 근심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밝고 활기찬 낮의 기운 덕분에 좀더 긍정적으로 그 꿈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5 일터로 가는 여정을 바꾸어보자
직장으로 가는 과정이 멋진 시간이 되도록 말이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조용한 명상에 젖어보는 것은 어떤가. 혹은 주변 환경에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도 좋겠다. 지나다니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과 소리, 가는 도중에 마주치는 장소들에 흠뻑 빠져보자. 혹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가는 것은 어떨까?

6 7/11 호흡을 해보자
이 호흡법은 흥분되어 호흡이 격해지고 힘들어질 때 해보면 효과적이다. 7초 동안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그러고 나서 똑같은 방법으로 11초간 숨을 내쉰다. 이런 리듬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호흡이 안정되고 규칙적으로 될 때까지 계속한다. 그러면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긴장감이 서서히 줄어들 것이다.

7 불안감을 느낄 때에는 손바닥을 눌러보자
회사의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불안한가? 한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다른쪽 손바닥의 한가운데를 누른다. 시험이나 면접 같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신경이 누그러질 것이다. 숨을 내쉬면서 점점 세게 눌러라. 3초에서 7초간 계속해서.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손가락을 천천히 떼어라. 이 과정을 세 번쯤 반복하거나 불안감이 사라진다고 느껴질 때까지 반복하라.

8 하루에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아침 일찍 가장 눈에 밟히는 걱정거리의 목록을 만들어라. 그러고 나서 걱정거리에 대해서는 신경을 끄고 나머지 시간을 즐겁게 보내라. 어려운 일일수록 활기가 넘치는 아침에 맞서는 것이 좋다.

9 스스로에게 자문을 구하라
딜레마에 빠졌을 때마다 자기 자신에게 자문을 구하라. 우선 눈을 감는다. 그리고 또 다른 당신이 반대편 의자에 앉아 있다고 상상하라. 당신의 또 다른 자아가 어떤 질문을 하는가? 당신이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진실한 답은 무엇인가? 또 다른 당신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보자. 그 충고는 믿을 만한가? 그렇다면 그 충고를 마음속에 간직해두어라. 그보다 더 좋은 충고는 없을 테니까.

10 화가나면 손목에 찬물을 떨어뜨려라
심하게 화가 나거나 마음이 어지러울 때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손목을 차게 하면 몸 전체가 상쾌해진다. 몸 곳곳에 혈액을 흘려보내는 큰 혈관인 동맥이 피부와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귓불 뒤에 찬물을 묻혀보는 것도 좋다.

11 어떤 조치라도 먼저 취해보자
다음에 무엇을 할까 하고 너무 오랫동안 걱정하다 보면 오히려 무기력해지기 쉽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먼저 어떤 행동이라도 취해본 뒤에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 자체도 반응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라. 이를 활용해 원래의 방침을 조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휴~ 이것은 습관적으로 뱉어내는 한숨 소리다. 머릿속은 해야 할 일로 분주하고 그 바람에 심장까지 답답해온다. 그러니 자연스레 한숨이 삐져나온다. 완전한 휴식을 갖는 데는 젬병인 우리네 모습이다. 이때 한 박자 쉬어갈 법도 한데 우리는 스스로를 밀어붙인다. 내일 세상이 끝날 사람처럼. 그렇다면 우리는 휴식의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살겠다. 더 이상 스스로를 저 아래로 끌어내리지 말아야겠다고 결심을 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챙겨야 완전해지는 휴식이니까 이렇듯 배워서라도 휴식을 챙겨보자. 브라마 쿠마리스 세계 영혼대학교Brahma Kumaris World Spiritual University의 수석교수 마이크 조지의 책 <릴랙스, 내게 필요한 완전한 휴식>(거름 펴냄, 가격 1만2천원)을 통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에서든 휴식을 챙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젠 한숨을 거두고 깊은 심호흡의 ‘휴~’를 쉬어보자.
12 아주 잠시라도 눈을 감아보자
그리고 당신이 눈이라는 선물을 받지 못한 채 태어났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천천히 눈을 떠라. 온 세상을 모든 감각으로 느껴라. 시각, 촉각, 미각, 청각, 후각 등 오감을 활짝 열고,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강렬하게 느껴라. 그리고 자신에게 그러한 감각이 없다고 상상해보자. 그러면 감각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상상해본 한순간의 어둠이 사라지더라도 이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라.

13 걷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
이말은 라틴어 격언인 “솔비투르 암불란도”를 옮긴 말이다. 30분 정도 걸어라. 그리고 걸음의 리듬에 맞춰 마음을 진정시켜보라. 그러다 보면 밝고 행복한 생각들은 건져내고, 안좋은 생각들은 떨쳐내는 ‘내면의 체’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14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그냥 앉아 있어보자
감정이 북받쳐 오르거나 골칫거리를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없거나 직관의 나침반이 가야 할 길을 가르쳐주지 못할 때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그냥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몸과 정신을 쉬게 해주는 것이다. 몇 분 동안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서서히 힘을 모아보자.

15 '하는 게 좋다'라는 말을 쓰지 말자
이 말을 쓴다는 것은 지금 당신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압력을 스스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잠시 시간을 갖고 이 압력에 대해 생각해보라. 정녕 이 압력이 당신의 행동을 지배하도록 놔두려고 하는가? 당신이 이 말을 남에게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을 미묘하게 통제하려 한다는 뜻일 수 있다. 이 말을 입 밖에 내기 전에 다른 말을 찾아보자.

16 '해야만 한다'는 말을 없애버리자
‘나는 ~해야만 한다’라는 문장은 외부의 힘에 당신의 의지를 굽힌다는 뜻이다. 대신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자신의 힘을 키워보자. ‘나는 ~해야만 한다’라는 말 대신에 ‘나는 ~하기로 선택하겠다’라는 말을 쓰자. 아무리 힘들지라도 당신은 늘 선택을 하게 된다. 이 미묘한 태도의 변화가 당신이 선택한 것들을 스스로 인식하는 데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주목하라.

17 타인의 신생에 관심을 가져보자
그러면 사람들을 그저 특정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만 보는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하자.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다는 것을!

18 ~듯이 행동해보자
사람의 마음은 암시에 영향을 받는다. 만약 당신이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침착하며 즐겁게 행동하면 결국 그 행동은 현실이 될 것이다. 예컨대 지금부터는 ‘즐거운 듯이’ 행동해보자. 즐거운 삶을 위해.

19 뉴스를 지나치게 많이 보지 말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문과 잡지 속에 묻혀 산다. 최근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알고 있어야만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전세계가 통신망으로 연결된 요즘 같은 시대에 모든 뉴스를 다 소화해낼 수는 없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뉴스를 피하라. 그리고 읽고 싶은 것만 신중하게 선택하라.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두세 개의 토픽을 정해놓고, 그에 대한 뉴스들만 심도 있게 살펴보는 것이다. 중요한 사건에 관한 뉴스를 표시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그렇게 하다 보면, 당신의 경험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넓은 시각에서 스스로의 삶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20 얼굴 마사지를 해보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을 찌푸리거나 이를 악물게 된다. 이때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사용해 긴장을 풀어보자. 우선 이마의 한가운데에서부터 관자놀이까지 커다란 원을 그리듯이 눌러주어라. 그다음에는 콧등을 따라 위쪽으로 세게 문질러라. 마지막으로 눈을 감은 뒤 손바닥 아래 부위를 눈에 댄 채 편히 쉬어라. 자, 이것을 단계별로 몇 분간 해보자.

21 두피의 긴장을 풀어주자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가 하면서 머리카락의 아랫부분을 서너 차례 꽉 잡아보자. 그다음에는 머리카락의 뿌리 쪽을 계속 잡은 채 주먹을 앞뒤로 움직여라. 그러면 두피가 두개골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일 것이다. 머리 전체를 다 만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면 머리가 시원해질 것이다.

22 피곤해진 발을 마사지하자
먼저 발을 땅에 댄 채 단단한 의자나 걸상에 앉아라. 이때 왼쪽 발목을 오른쪽 무릎에 올려놓는다. 그러고 나서 오른손으로 왼발의 바깥 부분을 쥔 채 엄지손가락으로 발의 볼 아랫부분에서 한가운데까지 차례대로 꽉 누른다. 발바닥 한가운데를 약 10초간 누른 다음, 엄지손가락의 힘을 빼라. 이 과정이 끝나면 이번에는 발을 바꿔서 해보자.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7. 13. 10:14 컴퓨터소식
노트북PC 화려함을 입다

Laptop PC Becomes Colorful

 노트북PC가 화려한 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있다.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데스크톱PC와 차별화 한다는 것은 이제는 옛말이다. 유광블랙에 아이비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 나오는가 하면 강렬함과 섹시함을 연상케하는 블래이징 레드,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을 위한 럭셔리 핑크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LG전자가 지난 4월에 선보인 ‘엑스노트 아이비’는 유광블랙에 큐빅 등 주얼리를 이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뽐낸다. 겉면에 무늬를 새겨 넣는 유광코팅 기법을 적용한 삼보컴퓨터 ‘에버라텍 8100’은 하이글로시 블랙컬러와 럭셔리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젠(ZEN) 스타일로 만들어져 은은한 동양의 멋을 한 껏 살렸을 뿐만 아니라 흑백의 조화로 오래 써도 쉽게 질리지 않는 안정감을 강조했다.

비즈니스 정장을 연상케하는 한국후지쯔의 ‘라이프북 S6410’도 블랙의 몸체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제된 균형미와 감성적 요소를 통한 자유롭고 유기적인 조형미를 보여준다.

 허병무 LG전자 디자인연구소 모바일 그룹장은 “지난해 까지 실버계통이 노트북PC의 디자인 트렌드 였다면 올해부터는 겉면에 무늬를 새긴 하이그로시 패턴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라며 “올해 출시되는 모든 노트북PC에 대해 차별화된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패셔너블 디자인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검은색 일색이던 IT기기에도 컬러바람이 불고 있다. ‘컬러재킷폰’ 처럼 취향에 따라 갈아 끼울 수 있는 노트북PC 컬러 커버도 등장했다.

 델인터내셔널은 최근 8가지 색상을 내놓으며 여성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블루, 옐로우, 핑크, 라임그린 등 8가지 색을 갖춘 인스피론은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감각적인 화려한 색상의 변신이 돋보인다.

 소니코리아도 자기 표현을 즐기며 활동적인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레드, 블루, 핑크, 화이트 4가지 색상의 ‘CR 시리즈’를 출시했다. CR시리즈는 세 가지의 ‘반짝임’을 보여준다. 은색의 빛나는 트림 위에 제품 표시등이 배열되어 마치 고급스러운 클러치백을 연상케 한다. 또한 윗면에는 3단 코팅 기술이 적용돼 매니큐어를 칠한 듯 광택의 컬러감을 느끼게 한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7. 9. 15:33 컴퓨터소식
[기타] 여름·장마철PC관리요령


여름·장마철 PC 관리 요령


자료 제공 - 삼보컴퓨터 기술연구소


삼보, 여름철 PC 수리/ 세척 작업 사진




【 무더위와 PC 】

컴퓨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모니터 및 컴퓨터의 거의 모든 부품들이 부품에 따라 크고 작게 열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곳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더운 날씨엔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컴퓨터에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다운 등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 AS센터의 이용률이 평소보다 30%정도 늘어난다고 한다.
우선 PC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한다. 벽과 PC 사이의 간격을 10cm 이상 띄워, PC에서 뿜어져나오는 열이 밖으로 잘 퍼지도록 한다.
컴퓨터 전용 책상에 PC를 둘 경우 통풍구가 막혀 있는 제품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직사광선이 쬐는 곳에 두지 말며(창가는 좋지않다), 10시간 이상 계속 사용치 말고, 3~4시간 PC를 사용할 시에는 가급적 전원을 끄도록 한다.
CRT 모니터 위 공간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온도가 상승하므로, 수건이나 책 등 기타 물건을 올려놓지 않도록 한다. 흔히들 먼지가 쌓이지 말라고 수건을 덮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풍구를 막아 온도를 상승시키게 된다.
여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으므로 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LCD 모니터의 경우 액정에 먼지가 붙었을때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먼지로 인한 표면 손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에어브러시로 먼지를 털어낸 후 전용 세정제와 전용 티슈 또는 천을 이용해 닦아준다.


【 습기와 PC 】

여름철 눅눅한 습기로 인해 갑자기 컴퓨터의 전원이 안들어 오거나 오동작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PC를 설치할 때는 이를 고려하여, 습기가 많은 장소는 피하여 통풍이 잘되는 장소를 선택한다.
집안의 습기제거를 위해 에어컨을 켜서 제습하거나, 조금 덥더라도 가끔 보일러 등을 가동하여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주일 이상 사용치 않으면 습기에 의한 고장 확률도 있다. 습기가 많은 여름철엔 가능한 하루에 한번씩 약 20분 정도 PC를 켜 자체적으로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장마와 통신 】

인터넷 케이블은 전화선을 기간망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가 오면 전화선이 물에 젖어 회선상태가 나빠져 접속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통신접속 자체가 힘들고 설령 접속이 되더라도 중간에 끊기거나 노이즈가 발생한다고 한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비오는 날 통화의 장애가 일어날 확률은 평소보다 20~30%정도 증가한다는 것이 통신업체의 의견이다. 이에 장마기간 중에는 장시간 통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번개가 치면 가능성은 희박하나 모뎀을 연결한 전화선을 통해 낙뢰의 위험도 있으니, 이럴땐 아예 코드를 뽑는 것이 좋다.
* 절전모드 - 절전키를 누르면 시스템이 곧바로 절전모드로 돌아간다. PC를 사용치 않을 때는 절전모드를 활용하라.
전화선등에 습기가 스며들게 되면 인터넷 및 통신등이 자주 끊어지며 일반 전화상태도 매우 불량하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국 또는 해당 통신사에 점검 요청을 한다.


【 낙뢰와 PC 】

여름 장마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 중의 하나가 낙뢰(번개)다. 여름철에 낙뢰가 치는 날이나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될 때에는 컴퓨터는 물론 다른 가전제품의 전원 코드등도 뽑아 주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낙뢰가 치는 날에는 전원코드, 전화선, 케이블모뎀, 랜선, 안테나선 등.. 외부에서 연결되는 모든 케이블을 뽑아둔다.
낙뢰가 치는 날에는 이러한 케이블을 통해 과전류가 흘러 들어와 파워서플라이, VGA카드, 메인보드 및 여러 주변기기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아주 높다. 또 절전을 위해 전원 차단 장치가 달린 멀티탭을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고 도움이 된다.


【 여름철 노트북 관리법 】

장시간 자동차 안에 노트북을 방치하지 않는다. (여름철 차내 온도는 60-80도까지 상승) 고열로 인하여 노트북의 LCD 및 부품에 손상을 줄수도 있다. 휴대성이라는 노트북의 특성상 야외 이동 시에도 많이 사용되나, 가급적 물가는 피한다. 노트북은 데스크톱에 비해 내부 부품 밀도가 높아, 열에 특히 민감하다. 팬만으로 열 발산이 효과적이지 않을 때는 방열패드 등을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트북 가방에 방습제를 넣어두면 가방 내 습기를 제거해 부품의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가방에 있는 노트북에 물기가 침범할 수 있으므로 전용 파우치 등으로 이중 보호장치를 해주면 습기와 충격을 동시에 차단할 수 있다. 이 외는 PC와 동일하다.


【 침수와 PC 】

폭우 및 기타 침수등으로 인해 컴퓨터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물기를 제거 하였다 하더라도 전원을 바로 켜서는 안된다.
침수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컴퓨터 케이스를 열고 깨끗한 물에 헹구어 흙 및 이물질을 제거한 후 햇볓에 말리지 말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서 약 3~4일간 완전히 말린다. 3~4일간 완전히 말린후에 전원을 켜 본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으면 A/S를 받아야 한다.

특히 노트북은 키보드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물이 들어가면 기기 전체가 망가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노트북 키보드에 물을 흘리거나, 습기가 많이 찼다면 전원을 차단하고 배터리를 본체로 부터 분리시킨 후 전문가의 A/S를 받는다. 노트북은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일반인이 분해, 결합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분해가 어느 정도 가능한 사용자라면 노트북 키패드를 본체로 부터 분리, 습기를 제거해 응급 조치를 한 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1. 전원 코드를 뽑는다.
2. 본체의 케이스를 벗긴다.
3. 흐르는 물로 오물을 세척한다.
- 이때 보드에 꼳힌 기타 부품/카드류를 뽑지 않은 상태에서 세척한다.
- 부품을 뽑고 세척을 하면 슬롯이나 컨넥터에 이물질이 끼거나, 부식을 촉진시킬 우려가 있다.
4. 세척할 때는 솔이나 수건을 사용하지 않는다.
- 솔이나 수건을 사용하면 보드/부품 표면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다.
5. 건조 시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부품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 건조 시,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말 것. 드라이기 사용시 정전기로 인해 부품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 여름철 PC선택요령 】

완벽한 테스트를 거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40도 이상 24시간 풀가동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어야 여름사용에 적합하다. (CPU : 90℃까지 견딘 제품)
냉각 장치를 고려해, 발열과 소음 정도를 체크한다. 고성능 CPU를 사용하는 요즘 유저라면 PC구매시 냉각 장치를 고려하는 센스를 갖춰보자.


【 여름철 PC 및 주변기기 사용요령 】

프린터 용지는 물에 젖으면 잉크가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습기를 피한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전압이 불규칙하게 전달되는 경우가 있어 컴퓨터의 오동작이 잦다. 따라서 중요한 문서를 작성할 때는 도중에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프린터는 열발생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연속 출력을 삼가고 쉬엄쉬엄 출력하는 것이 좋다.
CD/ DVD 미디어, 휴대형 저장장치 등은 습기에 노출될 경우 누전이나 소중한 자료의 유실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별도 보관함에 방습제와 함께 보관한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