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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 11:45 컴퓨터소식
AMD의 쿼드코어 '바르셀로나' 8월 출시 예정

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2007/07/02
AMD가 올 8월 인텔의 신제품들에 대항할 자사 쿼드코어 '바르셀로나(Barcelona)' 옵테론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텔의 반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명칭이 '쿼드코어 옵테론(Quad-Core Opteron)'인 바르셀로나의 첫 모델은 클럭 주파수 최대 2Ghz에 표준 전력 및 저전력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될 계획이다. 역시 표준 및 한층 더 전력소모가 적은 스페셜 에디션 두 가지로 소개될 보다 빠른 모델은 4사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르셀로나 칩을 장착한 첫 서버의 출시는 9월경으로 알려졌다.

AMD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사업부 부사장 랜디 앨런은 발표를 통해 "AMD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생태계 또한 보호하기 위해 저전력 및 표준 전력 제품들의 생산에 주력해 왔다"며, "AMD 전용의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의 도입을 통해 와트당 성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하는 우리의 약속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확신하고 있다” 고 밝혔다.

AMD는 64비트 옵테론 프로세서 라인으로 서버 틈새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 보다 나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비 및 듀얼 코어 설계로의 빠른 전환 등을 무기로 인텔 제온과의 경쟁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해 왔다.

그러나 2006년 인텔의 반격이 시작됐다. 2006년 중반쯤 성능 문제를 해결한 듀얼 코어 제온 5100 '우드크레스트(Woodcrest)' 모델이 등장하더니 곧이어 이 듀얼코어 실리콘 칩 두 개를 하나의 전자 패키지에 집어넣은 제온 5300 '클로버타운(Clovertown)'이 2006년 말 공개됐다.

한편, AMD의 바르셀로나는 실리콘 조각 하나에 쿼드코어를 배치하고 있으며 AMD는 이를 '네이티브 쿼드 코어(native quad-core)' 방식이라고 부르고 있다. AMD는 바르셀로나의 성능이 제온 5300을 능가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문제는 이런 비교도 곧 진부해 질 것이라는 데 있다.

인텔의 제2세대 쿼드코어 서버 프로세서이자 '펜린(Penryn)' 제품군의 일부인 '하퍼타운(Harpertown)' 역시 올해 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퍼타운도 더 나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비, 그리고 45 나노미터 기술을 통한 제조 공정의 혁신 덕에 더욱 낮은 생산단가를 약속하고 있다. AMD는 이제 막 65 나노미터 공정으로 전환 중에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전형적인 컴퓨터 프로세서들은 단일 프로세싱 엔진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두 개의 엔진을 장착한 듀얼코어 모델들이 등장해 성능은 향상시키면서도 과도한 전력 소비 및 그에 따른 발열 증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제 칩 제조업체들은 쿼드코어나 옥토코어 프로세서까지 진화하는 단계에 이르렀으며, 심지어 선 마이크로시스템즈는 2008년 16코어 '록(Rock)'의 출시를 계획 중에 있기도 하다.

다중코어를 칩에 장착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일단 소프트웨어를 칩에 맞게 적용하는 일이 만만치 않고, 특히 PC용 소프트웨어가 그렇다. 또, 쿼드코어 칩들은 비교 가능한 듀얼코어 칩들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으며, 다중코어 칩들은 보통 전력 소비 수준을 낮추기 위해 낮은 클럭 주파수로 구동되고 있다. 시판중인 듀어 코어 옵테론 칩의 경우 클럭 주파수가 2.8GHz에 불과하다.

클럭 주파수가 빠르면 프로세서가 주어진 작업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지만, 다중 코어를 이용할 때에는 동시 처리 가능한 작업의 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한편, AMD는 올해 또 PC용 쿼드코어 칩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첨단 듀얼코어 모델들은 ‘페놈(Phenom)’이라는 브랜드로 시판될 예정이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7. 2. 11:38 TG삼보컴퓨터소식

삼보컴퓨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셀런의 소액주주들이 인수 시너지와 자금조달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셀런 측은 이에 대해 "자신있다" "장기적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혀 주목된다.

1일 셀런의 일부 소액주주들은 회사페이지를 통해 신성장 동력 부진에 따른 불만과 삼보컴퓨터 인수 시너지에 의문을 던졌다.

하지만 셀런 측은 "단기적인 주가에 연연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1220억원의 삼보컴퓨터 인수자금에 대해서는 "이미 700억~800억원가량을 마련했으며 나머지는 재무적 투자자의 참여를 통해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런 고위 관계자는 "일부 주주들이 1220억원 전체를 셀런의 부채로 오해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삼보의 브랜드 가치, 셀런과 삼보의 공동구매를 통한 원가 하락, 삼보 공장을 활용한 외주 생산물량 해결 등을 통해 시너지를 이룰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런은 `하나TV` 외에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지난달 29일자로 일본 TV포털 서비스를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또 KT가 실시할 IPTV의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위한 협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멀티미디어 박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29. 11:43 TG삼보컴퓨터소식




IP셋톱박스 전문업체 셀런이 삼보컴퓨터 인수를 통해 소비자 시장 공략을 강화해

디지털컨버전스 기업으로 변신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셀런 김영민 사장은 "그동안 IPTV 등 기업 대상의 제품 개발 및 영업에 치중했던

사업 성격에서 벗어나 소비자 대상의 홈서버와 콘텐츠 복합형 디지털 기기 등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삼보컴퓨터가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 및 노하우를 셀런의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컨버전스 신제품 개발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셀런은 사업 전략방향을 △서비스 결합형 디지털 컨버전스 신제품 개발

△공공기관의 이러닝 사업 기반 구축 △온라인 교육 등 콘텐츠를 활용한 가정용 디바이스 사업 등

크게 3가지로 잡고 하드웨어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셀렌은 삼보 인수작업이 완료되면 셀런의 IP셋톱박스와 삼보컴퓨터 제품의 주요자재 구매부분을

통합해 생산 원가를 절감할 계획이다. 또 삼보컴퓨터의 668개 대리점과 68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자회사인 프리샛의 내비게이션을 판매하고, 셀런TV 등 신규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런의 삼보 인수 추진에 시장의 반응은 긍정과 부정이 엇걸리고 있다. 키움닷컴증권은 셋톱박스와

PC 부품의 제조공정이 유사해 삼보 인수는 부품조달 가격 및 제조원가를 줄일 수 있고

MMP(멀티미디어플레이어) 제품으로 B2C 시장에 진출할 경우 삼보컴퓨터의 국내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1200억원이라는 인수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과 삼보컴퓨터가 흑자전환에 실패할 경우

지분법손실로 인한 경영악화 우려도 지적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28. 10:29 TG삼보컴퓨터소식

하나TV 셋톱박스 공급자인 셀런이 삼보컴퓨터 인수를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셀런 김영민 사장은 “그동안 IPTV 등 기업 대상의 제품 개발 및 영업에 치중했던 사업 성격에서 벗어나 소비자 대상의 홈서버,콘텐츠 복합형 디지털 기기 등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그는 특히 “삼보컴퓨터가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 및 노하우와 결합,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컨버전스 신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셀런은 향후 삼보컴퓨터의 유통망을 통합 운영하는것은 물론, 신규 제품들의 해외 시장 개척에도 삼보컴퓨터의 해외시장 진출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삼보컴퓨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셀런은 이후 양해각서(MOU), 정밀 실사, 본계약 체결 등의 절차를 마치게 되면 디지털 컨버전스 업체로의 변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

셀런은 현재 자본금은 157억원의 IPTV셋톱박스 업체로 2006년말 기준 매출 1070억을 달성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