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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9. 08:14 TG삼보컴퓨터소식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 여러분께 다가서겠습니다.’

 삼보컴퓨터 서비스를 전담하는 TG삼보 서비스의 슬로건이다. 지난 4월 TG삼보 서비스 설립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삼보컴퓨터 수도권 서비스센터를 찾았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4월부터 대대적인 서비스 혁신을 단행했다. 서비스 전문 회사 TG삼보 서비스를 설립, 자재 수급 및 관리에서 고객 고충 처리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이 빠르고 간결하게 이뤄지도록 개편했다. 또한 고객과 최고경영자(CEO) 간 핫라인을 개설, 고객의 목소리를 CEO가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사전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최적화된 PC를 추천할 뿐만 아니라 공공부문 고객 전담 서비스 TFT를 운영,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삼보는 본사 차원의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노트북 생산도 해외 위탁 생산에서 국내 직접 생산방식으로 변경해 초기 불량률을 40% 이상 낮추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노트북PC 사용자가 급증하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노트북PC 전담 서비스팀을 신설했고 예약 방문 고객에게는 즉석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사은품도 지급하고 있다.

 현장 기술사 관리도 엄격하게 이루어진다. 기술 테스트를 통해 현장 기술사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평가하고 능력에 맞게 업무에 투입하는 한편, 예절 교육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고객 접점에서 정확한 서비스와 친절한 태도로 고객 만족에 힘쓴 현장 직원에게 포상을 하고 있으며 엄격한 고객 만족 지수(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적용, 기준에 미달하는 기술사에 대해서는 능력에 따라 교육원 입소를 통한 재교육을 하는 등 현장 기술사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삼보컴퓨터 수도권 센터는 서울시 전 지역·경기도 북부 지역·강원도 지역을 담당하는 광역 센터로서 삼보의 전체 68개 AS 센터 중 20여개 거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재·기술·서비스를 설립 이념으로 하는 삼보의 중추 서비스 센터답게 밝고 쾌적한 사무 환경이 눈에 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삼보의 대표 데스크톱PC 리틀루온이 전시돼 있다. 인터넷 관련 업무나 메일 확인 등이 급한 고객들은 여기서 업무를 볼 수 있다. 고객만족을 위한 회사 차원의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으로 전략 제품 홍보와 고객 편의를 함께 고려한 발상이 이채롭다. 대기 고객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대형 PDP TV·만화책 등도 구비돼 있다.

 고객들이 빈번하게 찾는 시중은행 창구처럼 구획을 나눠 노트북PC·데스크톱PC·프린터 및 주변기기별로 따로 AS를 받을 수 있게 돼 있어 고객 혼동을 없앴다.

 송양훈 TG삼보 서비스 수도권 센터장은 “해피콜을 실시한 결과 작년까지 전체 고객 중 1% 정도가 불만족으로 응답했으나 0.3%까지 그 수치를 낮췄다”며 “올해 들어 새롭게 시작한 여러 가지 정책들의 효과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는 본사와 TG삼보 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해 4분기부터는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삼보컴퓨터 품질 서비스를 담당하는 박기형 이사는 “고객 서비스가 곧 품질이며 기업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며 “PC 전문기업답게 독창적인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10. 18. 23:54 컴퓨터소식
티브이 속에 컴퓨터를
티브이 속에 컴퓨터를

아이-라이브(i-Live)

게인용컴퓨터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다. 바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즐기는 경우, 모니터가 아무리 크다 해도 거실 티브이보다는 작기에 한번쯤은 컴퓨터와 거실의 티브이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모니터 대신 티브이를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방 안 컴퓨터에서 티브이까지 직접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이지만 매우 지저분하다. 두 번째는 거실 전용 컴퓨터를 한 대 더 구입해 홈시어터 컴퓨터를 꾸미는 것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다. 세 번째는 디빅스(Divx) 플레이어를 구매해 티브이와 연결하는 것. 비용은 적게 들지만 단순히 영화감상이란 한정적 용도로만 쓸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다.

피시와 티브이를 연결하는 데 가장 깔끔하고 확실한 방법은 바로 인터테인의 아이-라이브(i-Live)다. 이 제품은 방안 컴퓨터나 노트북에서 무선으로 신호를 받고 유선으로 신호를 티브이에 보낸다. 전용 리모컨을 통해 거실의 티브이를 보며 방 안에 있는 컴퓨터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물론 컴퓨터 내의 동영상을 티브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디빅스 플레이어로는 불가능한 곰티브이나 판도라티브이 같은 유시시(ucc) 영상도 볼 수 있다.

리모컨 중간 정도에 있는 마우스 기능 버튼을 누르고 리모컨을 움직이면 화면상의 마우스 커서가 움직이며 클릭을 할 수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아이들을 거실로 불러내어 가족 간의 정이 돈독해지는 효과도 생길 수 있다.

고진우

펀글:한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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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10. 18. 23:51 세상이야기
중학생의 하루 일과 살펴보니
전교조 경남지부, 학생·학부모 조사
TV·컴퓨터에 3시간 사교육도 3시간
경남 지역 중학생들은 하루 평균 3시간 동안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지만, 책을 읽는 데는 45분밖에 할애하지 않으며, 10명 가운데 4명은 아예 책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최근 한달 동안 마산·창원·진주·김해 지역 중학생 633명과 학부모 377명을 대상으로 ‘가정과 학교 생활 실태’를 조사해 18일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 결과를 보면, 중학생들이 집에서 하는 일은 텔레비전 시청 1시간36분, 컴퓨터 게임 1시간27분, 가족과 대화 56분, 독서 45분 등으로 나타났다. 가족과의 대화 내용은 학교생활이 44.5%, 공부가 35.9%를 차지했다. 하지만 39.0%는 전혀 책을 읽지 않으며, 3.0%는 가족과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학생들의 귀가시간은 방과후가 44.6%였으나, 밤 10시 이후도 21.8%에 이르렀다.

조사 대상 중학생의 85.3%는 사교육을 받고 있으며, 하루 평균 수강시간은 2시간53분으로 나타났다. 수강과목은 수학(88.3%), 영어(84.4%), 과학(53.7%), 국어(49.4%), 사회(44.4%) 등의 순으로, 학생 1인당 평균 3.6개 과목을 수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학부모들의 51.5%는 만족한다고 답했으나 6.1%는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녀의 학업 성취도도 만족한다(60.8%)가 불만족(32.9%)보다 높았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고교 평준화는 찬성(44.8%)이 반대(28.1%)보다 많았고, 고입 선발고사 부활은 찬성(29.1%)이 반대(52.0%)보다 적어 현행 제도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궁배 전교조 경남지부 대변인은 “학교는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조화롭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루기 위한 유일한 교육 희망공동체”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보고 공교육을 통해 자아 실현과 평생학습의 기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교육계와 사회 일반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원 기자

펀글:한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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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18. 23:48 컴퓨터소식
로봇 개발 SW 시장 MS, 한국 찍었다
트라워 로봇사업부 대표 “한국 업체와 협력 강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탠디 트라워(사진) 로봇사업부 대표는 18일 “잠재력이 큰 한국 로봇 업체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대치동 한국MS 사옥에서 본지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것은 18~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로봇 전시회 ‘로보월드 2007’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MS는 이 전시회에 로봇 제어와 기능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SW)인 ‘MS 로보틱스 스튜디오’를 출품했다.

트라워 대표는 “한국의 로봇 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SW를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현 로봇 시장 상황이 1970년대 후반 컴퓨터 시장과 비슷해 앞으로 3~5년 뒤 로봇 보급이 크게 확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일본이 뛰어난 기능을 지닌 로봇을 많이 개발했지만 일반인이 쉽게 쓸 수 있는 로봇은 오히려 한국이 앞서가는 느낌”이라며 “청소용 로봇 등 홈로보틱스 분야에선 한국이 초기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시장이 커진 만큼 최근 미 MS 본사의 로봇 전담 직원 1명을 한국에 배치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 빌 게이츠 MS 회장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봇이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게이츠 회장이 로봇을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게 그의 전언이다.

그는 MS가 PC 운영체제(OS)에 이어 장기적으로 로봇 OS 시장까지 노리는 게 아니냐는 질문엔 “로보틱스 스튜디오는 로봇 개발을 편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일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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