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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7 셀런 삼보컴퓨터 인수 위한 컨소시엄 구성
  2. 2007.09.19 삼보컴퓨터의 도약
  3. 2007.09.18 몬도시스템즈 정철 사장
  4. 2007.09.07 데스크 PC 이젠 10cm도 두꺼워
2007. 9. 27. 23:54 TG삼보컴퓨터소식
셀런, 삼보컴퓨터 인수 위한 컨소시엄 구성
셀런은 삼보컴퓨터 M&A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 등 추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계약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산은캐피탈, 기은캐피탈, 국민연금06-7 KDBC기업구조조정조합 등 3개사와 총 1천220억원을 투자, 신주와 회사채를 인수하게 된다.

셀런은 신주인수에 총 400억원을, 국민연금과 기은캐피탈은 각각 380억원과 80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산은캐피탈은 회사채인수에 총 3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9. 19. 19:28 TG삼보컴퓨터소식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 www.trigem.co.kr)는 올해로 설립 27년째를 맞았다. 창립 이후 끊임없는 신개념 제품을 개발, 국내 PC산업 발전을 선도한 이 회사는 올해 본격적인 도약기를 앞두고 있다.

삼보는 지난 4월 인텔이 주최한 세계 PC 디자인 공모전에서 PC와 오디오를 결합한 루온을 출품, 세계 유수의 컴퓨터 업체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폭 4.4cm의 슈퍼슬림PC 리틀루온을 출시, PC업계를 놀라게 했던 삼보는 프리미엄 PC 리틀루온 제품군으로 해외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유럽 최대 PC유통회사 딕슨스에 1만대 물량을 공급,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 시장을 개척한 삼보는 그동안 저가형 제품 수출로 일관하던 국내업체 PC수출 관행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을 수출한다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유럽시장에서 리틀루온은 월 2000대 규모의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중 추가 물량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노트북PC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2월부터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을 모델로 내세워 노트북PC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윈도비스타 서브 노트북PC ‘에버라텍 2300’을 출시, 밀려드는 주문에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등 지난 2005년 초반 불었던 에버라텍 품귀현상 신드롬을 재현했다. 하반기에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삼보는 노트북PC에 패션을 입힌 산타로사 제품군으로 연말 성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지난 4월부터 에버라텍 노트북PC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노트북PC 구매의 척도가 되는 애프터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 전문회사 TG삼보 서비스를 설립, 체계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마친 삼보는 3분기부터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 6월 3만대 규모의 행망 PC를 수주, 납품이 시작되는 3분기 대규모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삼보는 PC의 가전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군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이다. 일체형 PC 루온올인원 후속 제품으로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의 경계를 허문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오디오 결합형 PC, IPTV 결합형 PC 등으로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박일환 사장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성공리에 마치고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변치 않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한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신개념 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국내 최고의 PC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펀글:전자신문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9. 18. 12:39 컴퓨터소식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 한계 넘는다", 몬도시스템즈 정철 사장

서슬 퍼런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로 온 국민이 고통받던 IMF 시절, IT 업계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회사가 스러졌다. 이런 와중에 삼보컴퓨터는 이머신즈라 불리는 저가 PC를 내세워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고 10년 매출을 단 1년 만에 벌어들여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이머신즈를 탄생시킨 삼보컴퓨터 해외사업본부의 수장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몬도시스템즈 정절 사장이다.

■ PC와 소프트웨어로 값비싼 하드웨어 대신할 것
몬도시스템즈는 A/V 회사다. 이제껏 휴먼컴퓨터, 삼보컴퓨터 사장 등 PC 관련 회사에서 일해온 정절 사장이 A/V 회사를 차린 이유는 무엇일까? "A/V나 하이파이에 관심이 많았고 취미로 즐기고 있었죠. 그러다가 PC가 비디오나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고 아이팟과 같은 디지털 기기가 음악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개인적인 용도로 A/V 기기를 만들었는데 주변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결국 취미가 사업 아이템이 된 셈이죠."

몬도시스템즈 정철 사장
A/V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정철 사정은 주저 없이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을 꼽았다. "역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있다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데모로 만든 A/V 시스템을 보더니 사업 아이템으로 꽤 괜찮다고 평가한 모양입니다. 결국 그 자리에서 투자를 받았죠." 실제로 지난 2006년 몬도시스템즈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에게 1,000만 달러(한화 약 94억원) 투자를 받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손정의 회장도 반한 몬도시스템즈의 A/V 시스템은 어떤 기술력이 숨어있을까? "하이파이나 A/V는 돈이 많이 드는 분야죠. 쓸만한 장비 가격이 수천만 원부터 수억 원에 이를 정도니 말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하이파이, A/V 시스템을 꾸밀 수 있죠. 물론 디지털 기술은 개발비가 만만치 않게 들지만 한번 개발한 기술은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도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제품 가격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기존 하이파이나 A/V 시스템은 아날로그적 요소가 강했다. 쉽게 말해 좋은 부품과 장비를 아낌없이 사용하면 그만큼 좋은 사운드와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오죽하면 각 기기를 연결하는 케이블도 열과 전기 전도율이 우수한 은(銀)으로 만들 정도고 스피커는 값비싼 고급 원목에 다이아몬드 코팅을 입힌 부품도 있다. 이러다 보니 가격도 그만큼 비쌌고 사용하는 사람도 제한적이다.

"몬도시스템즈는 기존 하이파이와 A/V 시스템이 사용하던 값비싼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좋은 화질과 음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즉, 하드웨어로 처리해야 할 부분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고 이를 대량생산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게 된 거죠. 이를 뒷받침해주는 것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PC 성능입니다."

예를 들어보자. 10년전만 하더라도 PC에서 DVD 타이틀을 감상하려면 따로 동영상 카드는 필수였고 요즘 이슈로 떠오른 UCC처럼 동영상 인코딩이 필수인 작업도 값비싼 동영상 편집 카드나 장비를 달아야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지간한 작업은 모두 소프트웨어로 처리한다. 그만큼 PC 성능이 발전했고 이는 곧 하이파이나 A/V 시스템에서만 가능했던 작업도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PC 성능을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미 PC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멀티미디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 좋은 화질과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를 위해 정철 사장은 소수를 위한 기술보다 대중을 위한 기술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하드웨어로 처리해야 할 부분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고 이를 대량생산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기술이라도 그 시대나 사람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이는 아이팟으로 IT 업계를 주름잡는 애플 스티브 잡스도 마찬가지. 그도 시대를 앞서가는 기술과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실패했던 제품이 적지 않았다. 몬도시스템즈가 개발한 기술은 PC가 거실로 나와야 빛을 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죠. 이미 성숙된 시장은 진입이 어렵고 너무 빨리 진입하면 제품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제풀에 지치고 맙니다. 몬도시스템즈가 생각하는 시장은 짧으면 3년 길게는 5년 정도를 내다보고 있지만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에 가깝죠."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도 PC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홈 시장을 이미 몇 년 전부터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PC는 거실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안방마님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예측할 수 없지만 몬도시스템즈가 개발한 기술이 꼭 PC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개발을 진행하다보니 생각보다 PC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한계가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죠. 지금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PC외에 다른 디지털 기기도 충분히 검토를 하고 있고 조만간 이를 선보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9. 7. 15:46 컴퓨터소식

데스크톱PC, 이젠 10㎝도 두꺼워

두께가 채 10cm도 안되는 초슬림 데스크톱PC가 속속 선을 뵈고 있다.

이젠 몸체 두께가 10cm를 넘으면 '구닥다리'란 말을 듣게 생겼다.

최근에 나온 초슬림 데스크톱 중에는 무게가 노트북PC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가벼운 제품도 있다.

데스크톱이 얇고 가벼워지면서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양상이다.

LG전자는 5일 2008년형 아트(ART) PC 시리즈 '블랙 피카소'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표준 데스크톱 전용 부품을 장착하고는 9cm 이하로 줄이기 힘들다고 해 그동안 '마의 9cm'로 불렸던 본체 두께를 8.9cm로 줄이는 데 성공한 제품이다.

이에 앞서 주연테크는 지난달 두께가 5.3cm에 불과한 데스크톱PC를 선보였다.

어댑터를 제외한 본체의 무게가 2.68kg에 불과해 노트북과 맞먹는 수준이다.

지난해에는 삼성전자가 두께 5.5cm 슬림형 PC 'MX10'을 발매했다.

슬림형 PC 선발주자인 삼보컴퓨터의 최신작 '리틀루온플러스'는 본체 두께가 4.3cm로 가장 얇다.

데스크톱이 얇아진 것은 PC 제조사들이 부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때문이다.

또 노트북용 부품으로 교체한 것도 요인이다.

냉각기,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같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부품을 노트북용으로 바꾸면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삼보컴퓨터 리틀루온 시리즈는 노트북용 부품을 많이 장착한 대표적 제품이다.

애플의 슬림 데스크톱 '맥미니'의 경우 노트북에 사용되는 1.8인치 HDD와 슬라이드 방식 광드라이브를 채택하고 있다.

주연테크의 '미라클M'은 노트북에 주로 사용되는 인텔 코어2듀오 'T5500' CPU(중앙처리장치)를 내장해 두께를 줄였다.

LG전자가 이날 선보인 '블랙 피카소'는 데스크톱 부품만 썼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LG전자 관계자는 "다른 회사의 초슬림 데스크톱에 비해 약간 두껍긴 하지만 데스크톱 전용 부품만 장착해 9cm 이하로 두께를 줄인 첫 제품"이라고 말했다.

PC 제조업체들이 데스크톱 두께를 줄이는 데 공을 들이는 것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때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는 집에 두고 쓰는 데스크톱의 경우 디자인보다는 성능 기준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성능에서 차이가 없어지면서 데스크톱도 슬림 디자인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삼성전자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요즘엔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고려해 슬림 PC를 찾는다"며 "앞으로 '1가구 1PC'를 넘어 '1인 1PC' 시대가 열리면 작고 얇고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이 선택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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