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정이있는마루
TG삼보컴퓨터 입니다. TG 삼보컴퓨터서비스,TG,tg삼보삼보컴퓨터,삼보서비스,TGS,TG삼보컴퓨터,TRIGEM,TRIGEM.CO.KR,에버라텍,리니지2,루온,XP,바이러스,악성코드,고장,비디오,게임,노트북,마우스,키보드,드라이브,자료실,PC,컴퓨터,출장서비스,소모품,판매.최저가,조립컴퓨터,가격비교,안드로이드,아이폰,삼성,캘럭시,S2,애플,어풀,WIFI,3G,4G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otice

Tag

2007. 6. 21. 08:24 TG삼보컴퓨터소식
TG 삼보컴퓨터( 대표 박일환)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에버라텍 8100’을 출시, 15.4인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이달 중 차세대 프로세서인 산타로사 플랫폼을 적용한 노트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버라텍 8100’은 노트북 면에 무늬를 새겨 넣는 유광 코팅 IMR(In Mold Roll) 기법을 적용, 입체감을 살린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하이글로시 블랙칼라와 럭셔리 화이트 칼라가 적용된 젠(ZEN) 스타일로 제작돼 동양적인 단아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흑백의 조화로 오래 써도 쉽게 질리지 않는 안정감을 강조했다.


이 제품은 ▲AMD 64비트 듀얼코어 프로세서 ▲내장형 그래픽 칩셋 ▲동적 전원관리 시스템 적용 ▲원터치 사일런트(Silent) 모드 등을 채택했다.


가격은 109만9000원.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올해 들어 밋밋한 노트북 보다는 무늬가 있거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최고급 자동차에서나 볼 수 있는 고광택 칼라와 도예에 쓰이는 상감 기법 등을 노트북 디자인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20. 12:10 전문가리뷰
TG삼보컴퓨터, 드림시스 ASH825-WTRI2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새 기술이 나오는 요즘 세상은 어느 한 분야 빠짐없이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이런 기술 발전 분야 중 PC 시장도 가장 빠르게 변하는 분야 중 하나다. 매일 매일 새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PC 부품들은 구입한지 조금만 지나도 더욱 좋은 제품들이 나오고, 1~2년이 지나면 아예 다른 구성으로 PC를 꾸며야 되는 등, 발전 속도가 정말 빠르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고급형 PC의 전유물이었던 듀얼 코어 프로세서도 이제 많이 대중화되었고 비교적 저렴한 값으로 좋은 성능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어디 사람의 욕심이 끝이 있던가. 시장에는 이미 듀얼 코어의 두 배의 코어를 가진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나와 있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초기에는 값이 70만원 정도로 비쌌지만 요즘은 값이 무척 저렴해져서, 나도 한번 쿼드 코어 써볼까? 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이들에게 솔깃할 만한 PC가 있다. 그 동안 대기업 PC에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된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TG삼보가 선보인 드림시스 ASH825-WTRI2는 인텔의 코어 2 쿼드 Q6600를 달아 쿼드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날씬한 모습으로 다가온 TG삼보 ASH825-WTRI2는 어떤 매력을 가졌을지 알아보자.

TG삼보 드림시스 ASH825-WTRI2

 
제조사TG삼보 컴퓨터
제품명드림시스 ASH825-WTRI2
CPU인텔 코어 2 쿼드 Q6600
메인보드인텔 DG965OT
메모리삼성 DDR2-667 2GB (1GB x 2)
그래픽카드시그마컴 GeForce 7300 LE
HDD시게이트 7200.10 320GB
ODDLG GSA-H30N
네트워크인텔 프로 10/100/1000 네트워크
운영체제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K
109만원 선

날씬하게 잘 빠진 외형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대기업 PC중에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제품은 별로 없는 편이다. 드림시스 브랜드의 PC를 선보이는 TG삼보의 ASH825-WTRI2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면서 일반적인 ATX 케이스가 아닌 LP 타입의 슬림 케이스를 쓴 것이 특징이다.

 고광택 하이그로시 처리가 된 흰색의 케이스는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깔끔한 맛을 살리고 있고, 전체 크기는 44 x 34.5 x 10.5 cm로, 폭이 10.5cm에 불과하기 때문에 무척 슬림해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얇은 크기 덕에 책상 아래는 물론 책상 위에 두어도 공간을 별로 차지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 인텔 코어 2 쿼드 프로세서와 윈도 비스타를 탑재하고 있다.



 ASH825-WTRI2의 전면부 재질은 단순 흰색 플라스틱이 아닌 독특한 특징이 있다. 흰색 재질에 투명 재질을 덧씌워 입체감을 내면서 광택 효과 한층 높이고 있다. (애플 아이팟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봐도 밋밋한 느낌이 덜해 시각적인 효과가 좋은 편이었다.
 

 ▲ 전원 스위치는 푸른색, 하드디스크 LED는 붉은색으로 불이 들어온다.


 ▲ ODD는 버튼을 누르면 전면 덮개을 제치고 당당하게 나타난다.

 ▲ 도어는 이중 태엽식으로 되어있어 부드럽게 열리는 것이 특징.


 ▲ 우측 덮개를 열면 멀티 메모리 리더와 USB, 오디오 확장 포트가 준비되어 있다.

 ▲ CPU에 바로 외부 공기를 넣어주기 위한 에어홀

 ASH825-WTRI2의 측면도 흰색 재질로 되어있다. 전면부와 같은 독특한 디자인적 요소는 없이 매끈하게 되어있고 통풍을 위한 통풍구가 두 개가 마련되어있다. 이중 하나는 CPU에 공기를 넣어주는 용도로 제품 특성상 에어가이드 없이 구멍만 뚫려 있는 형식이다. (CPU 쿨러와 케이스의 간격이 좁아 에어가이드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
 

 ▲ 업그레이드나 추가 기능 장착시, LP 형식의 확장 카드만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 그래픽카드를 따로 달고 있어, 내장 그래픽이 지원하지 않던 DVI와 TV 출력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신뢰성 있는 구성 부품들

 ▲ 슬림형이기 때문에 좁아 보이기는 하지만 정리는 잘 되어있다.

 ▲ 인텔 코어 2 쿼드 Q6600

 ASH825-WTRI2의 힘의 근원인 코어 2 쿼드 Q6600 프로세서는, 쿼드란 이름이 붙은 프로세서답게 내부에 네개의 코어를 내장해 다수의 코어를 활용하는 작업에서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성능을 내준다. 8MB 용량의 L2 캐시를 내장하고 있고, 2.40GHz로 작동한다.
 

 ▲ 인텔 번들 쿨러가 아닌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러마스터 제품이 달려있다. 소음은 인텔 번들 쿨러에 비해 조용한 편.

 ▲ 인텔 G965 칩셋 기반의 인텔 DG965OT 메인보드

 ASH825-WTRI2의 메인보드는 인텔의 칩셋으로 인텔이 제조한 DG965OT 다. (OEM용으로, 따로 팔지는 않는 제품) G965 칩셋을 탑재했기 때문에 GMA X3000 내장 그래픽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따로 지포스 7300이 달려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꺼져있다. 지포스 7300이 더 좋은 성능을 내주니 굳이 GMA X3000을 켤 필요는 없을 것이다.

 CPU 전원부를 4 페이즈로 구성해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고, 4개의 DIMM 슬롯, PCI 슬롯 두 개, PCI-Express 16배속, 1배속 슬롯 각 1개를 갖고 있어 확장성도 크게 부족함은 없다. 물론 LP 타입 카드로 확장해야 한다는 것은 잊지 말자.
 

 ▲ 삼성의 DDR2-667 2GB 메모리를 달아 메모리는 충분한 용량을 준비했다.

 ▲ 시그마컴 지포스 7300LE

 ASH825-WTRI2는 메인보드 자체에 그래픽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좀 더 나은 성능과 기능을 위해 따로 지포스 7300LE를 장착했다. 이로 인해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해서 쓰는 내장 그래픽 기능보다 전체적으로 빠른 성능과 DVI, TV 출력 등 부가 기능면에도 좀 더 우수한 이점을 갖는다.



 ▲ 시게이트의 수직기록방식 하드디스크, 바라쿠다 7200.10 320GB. 용량은 충분하다.

 ▲ 12V 듀얼 채널을 지원하는 280W 출력의 전원 공급기. 출력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슬림 PC임을 감안하면 크게 모자른 수준은 아니다.

 ▲ 특이한 위치의 냉각팬. 이건 무엇일까 ?

 슬림 케이스는 크기를 줄이기 위한 특성상 전면부에 냉각팬을 두기 힘든 편이다. ASH825-WTRI2는 이를 감안하여 전면부가 아닌 케이스 하단에 냉각팬을 달아 PC 내부의 공기를 배출 시켜 내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간단한 성능과 기본 프로그램

 ▲ ASH825-WTRI2의 기본 정보 화면.

 ASH825-WTRI2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K 버전을 탑재하고 있다. 홈 프리미엄 버전은 홈 베이직 버전에서 미디어 센터와 모바일 기기 지원 기능과 에어로 인터페이스가 추가된 버전으로 윈도 비스타의 다양한 기능들과 화려한 3D 인터페이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대기업 PC의 장점 중 하나인 사후 지원 서비스. ASH825-WTRI2의 시스템 기본 정보에는 서비스 센터의 연락처와 온라인 지원 사이트 등이 표시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ASH825-WTRI2의 윈도 비스타 체험 지수.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점(5.9점)에 가까운 성능으로, 상대적으로 그래픽카드 점수가 초라해 보인다.



 ASH825-WTRI2에 탑재된 코어 2 쿼드 Q6600의 성능 참고 자료. 여러 개의 코어를 활용하는 작업에서 최고의 성능을 내는 코어 2 쿼드 Q6600 프로세서는 작동 속도가 500MHz 이상 높은 코어 2 익스트림 X6800 보다도 더욱 빠른 성능을 낸다.




 ▲ 기본 제공되는 파워DVD 7.0과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7.


 ▲ MS 오피스 2007 평가판도 제공되어 60일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과 디자인, 서비스가 잘 조화된 PC

 요즘 대기업 PC들은 슬림한 형태를 지닌 제품이 많다. 슬림 PC의 경우 공간 활용이란 측면에서 이점이 크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디자인이 아닌가 싶다. 외모가 이쁘장하면 일단 나쁠 것은 없지 않은가. 예뻐서 안 좋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런면에서 ASH825-WTRI2는 일단 외모면 점수를 줄만하다.

 ASH825-WTRI2의 슬림한 외형은 설치 공간에 부담 없는 크기로 방은 물론 거실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디자인도 너무 튀지 않도록 심플하게 유지하면서 고급스러움도 잘 살리고 있어 누구에게나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꾸몄다.

 슬림한 디자인과 함께 내부도 신뢰성 있는 부품들로 꾸몄다. ASH825-WTRI2는 코어 2 쿼드 Q660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성능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했고, 메모리도 2GB로 많은 메모리를 요구하는 윈도 비스타에도 충분한 용량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지포스 7300 LE를 추가로 장착해, 내장 그래픽은 제공하지 않던 DVI와 TV 출력의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지포스 7300 LE가 내장 그래픽으로 많이 쓰이는 GMA X3000 보다 빠르기는 하지만, 3D 게임 성능은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게임을 즐기려면 추가로 그래픽카드를 달아주는 것도 좋다. CPU는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ASH825-WTRI2의 값이 썩 저렴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만한 이유는 있다. 브랜드 PC의 장점인 정품 운영체제와 번들 프로그램, 편리한 A/S 등의 제공은 조립 PC들에 비해 값이 높아지는 이유다. 하지만 추가적인 지출에 대한 값어치는 분명 있다. 대기업 PC가 제공하는 장점과 쿼드 코어 프로세서의 뛰어난 성능, 미려한 디자인. ASH825-WTRI2는 이런 여러 특징들이 적절히 조합된 제품이다.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20. 12:07 전문가리뷰
윈도우즈 비스타의 사이드바와 가젯을 살펴보자



 윈도우즈XP 이후, 많은 세월이 흐르고 우리 앞에 선보인 윈도우즈 비스타는 윈도우즈XP가 처음 나왔을때 만큼이나 여러 부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3D 그래픽을 이용한 화려한 에어로 인터페이스가 대표적인데, 이로인해 인터페이스의 용도에 비해 높은 PC 성능이 필요하게 되어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반발도 꽤 있다. 비록 기존보다 높은 PC 사양을 요구하기는 하지만 윈도우즈XP가 5년 정도 된 운영체제란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윈도우즈 비스타는 누가 봐도 "예쁘다" 지 않은가.

 크게 변한 외모 외에도 윈도우즈 비스타는 윈도우즈XP에 없던 여러 재밌는 기능을 많이 담고 나왔다. 여러가지 기능 중, 윈도우즈 비스타를 설치하면 처음 눈에 들어오면서, 기능도 유용한 사이드바와 가젯을 살펴보자.


 ▲ 바탕화면 맨 우측에 아이콘 같은 것들이 죽 늘어있는 것이 바로 사이드바와 가젯(Gadget)이다.

 ▲ 우리 친구 가제트 형사...와는 다르다...

 ▲ 자세히 보면 단지 아이콘이 아닌 개별적으로 동작하는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다.

 가젯이란 일종의 컴포넌트 프로그램들로 기본적으로 윈도우즈 비스타의 사이드바에 위치하며, 취향과 용도에 따라 떼었다 붙였다 할 수도 있고 위치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이드바에서 오른쪽 클릭, 가젯 추가를 눌러 필요한 가젯을 끌어다가 사이드바의 원하는 위치에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사이드바 안에서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함은 물론이며, 여러 개의 사이드바를 쓸 수도 있다. (단, 화면에 표시되는 사이드바는 하나만 가능)

 

 ▲ 사이드바의 비어있는 자리에서 오른쪽 클릭 후 "가젯 추가"를 선택하자.

 ▲ 현재 쓸 수 있는 가젯들이 나타난다. 가젯을 더 추가하려면 오른쪽 하단의 "온라인에서 다른 가젯 가져오기" 를 눌러보자.

 

 ▲ 윈도우즈 라이브 갤러리의 가젯 페이지가 뜨며, 사용 가능한 가젯들이 카테고리와 언어별로 정리되어 있다.

 

 ▲ 아직 한글로 된 가젯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실망하기는 이르다. 카테고리의 언어를 모든 언어로 바꿔보자.

 

 ▲ 전 세계의 언어로 된 가젯들이 나타난다. 현재 윈도우즈 라이브 갤러리에 등록된 가젯 수는 대략 800여개 이상이다.

 



 윈도우즈 비스타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가젯 중 일부의 모습이다. 달력과 시계, 메모장, 환율, 날씨, RSS 정보 등,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 가젯에서 오른쪽 클릭 후, "옵션"을 선택하면 가젯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며 가젯에 설정 기능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유용한 가젯들과 사이드바의 단점

 가젯은 꼭 사이드바가 아니더라도 바탕화면 어디에나 둘 수 있다. 일부 가젯의 경우 바탕화면에 놓으면 모습과 기능이 바뀌는 가젯도 있다. 윈도우즈 비스타의 기본 가젯도 유용한 것들이 많지만 윈도우즈 라이브 갤러리에는 더욱 재밌는 기능을 가진 가젯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다. 간단히 몇 가지만 소개 해보겠다.
 

 ▲ 무료로 쓸 수 있는 가젯 중, WeatherBug 란 날씨 가젯이다. 지도 보기, 영상 보기 등, 윈도우즈 비스타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날씨 가젯 보다 재주가 많다.

 ▲ 간단한 번역을 해주는 Translator. 간단하지만 무척 다양한 언어의 번역 기능을 갖고 있다.

 ▲ 시작/종료/로그오프 등을 가진 다목적 시계(좌)와 PC의 작업량에 따라 얼굴 표정이 변하는 가젯(우)

 ▲ 게임 기능 되거든요. 업무 중 몰래몰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게임 가젯들도 있다. (본 기자가 한다는 건 아니니 오해 없기를...)

 이외에도 인터넷에는 수 많은 무료 가젯들이 있다. 위에 언급했듯이 800개 이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소개하기는 무리가 있으니, 직접 맘에 드는 가젯을 찾아보자. 카테고리와 사용자들의 평점 등급을 참고하면 필요한 가젯을 찾기 쉬울 것이다. 정 필요한 가젯이 없으면 직접 제작(-_-)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가젯 제작에 대한 정보 페이지 - http://microsoftgadgets.com/Build

 

 ▲ 사이드바는 모니터의 좌우 아무 곳에나 둘 수 있고 여러개의 모니터를 쓸 때도 원하는 곳에 둘 수 있다.

 

 비록 여러모로 유용한 가젯이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바로 엄청난 메모리 사용량이다. 작업관리자로 사이드바와 가젯이 쓰고 잇는 메모리양을 보면 30MB 이상의 메모리를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메모리양은 가젯이 늘어날 수록 그만큼 또 늘어난다. 가뜩이나 메모리 사용량이 높은 윈도우즈 비스타에 수 많은 가젯을 설치하면 PC가 느려질 수 밖에 없으니, 필요와 PC의 성능에 맞춰 적당한 수 의 가젯을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1280x960 해상도의 4:3 비율 화면

 ▲ 1920x1200 해상도의 16:9 비율 화면

 사이드바는 바탕화면의 좌우측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이드바를 가리지 않고 PC를 쓰려면 아무래도 와이드 비율을 가진 모니터가 유리하다. 하지만 4:3 비율이라도 1280 이상의 해상도 정도라면 크게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는 편이다. 사이드바가 가려져서 안 보일때는 작업 트레이의 아이콘으로 가장 위의 화면으로 꺼내올 수도 있지만 더욱 편하게 쓸 수 있는 단축키가 있으니 익혀두면 편할 것이다.

 사이드바 맨 앞으로 가져오기 : 윈도우키 + 스페이스 바
 사이드바에서 가젯 선택하기 : 윈도우키 + G (이후 G키를 눌러 가젯간 이동 가능)

posted by 정이있는마루
2007. 6. 20. 08:32 세상이야기
재규어 Vs 아나콘다

제목은 그렇지만 실상은 아나콘다를 사냥하는 재규어입니다.

하지만 자연의 세계에서는 영원한 승자는 없지요. 아나콘다가 더 크다면 사냥당하는 것은 재규어였을지도 모릅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략 재규어의 몸무게는 200파운드, 아나콘다의 몸무게는 300파운드라고 나오네요. 그럼 Kg으로 따져보면 재규어는 90kg정도이고 아나콘다는 140kg 정도겠네요.

140kg이나 되는 뱀을 끌고가는 재규어의 힘 대단합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재규어는 블랙 재규어군요. 아메리카 표범이라고도 하고... 일종의 돌연변이인데 확률적으로 검은색 재규어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은색끼리 교배시킨다고 해서 태어나는 반드시 검은색은 아니라고.

어떻게 유전되는지 신기합니다.

관련된 이야기는 표범 이야기 를 읽어 주세요. 멋진 표범들 많으니까요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 90% 예방  (0) 2007.07.04
아이폰, 인기리에 발매  (0) 2007.07.02
CEO 8대 조건  (0) 2007.06.25
2007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0) 2007.06.23
우주전함 야마토 광고 ucc  (0) 2007.06.22
posted by 정이있는마루